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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종부세 폭탄, 얼마든 피할수 있었다”… 납세자에 책임전가 논란

靑 “종부세 폭탄, 얼마든 피할수 있었다”… 납세자에 책임전가 논란 세종=구특교 기자 , 김호경 기자 , 박효목 기자 입력 2021-11-25 03:00수정 2021-11-25 03:02 [종부세 논란]이호승 실장, 종부세 비판에 반박 “인상 예고했고 양도세 중과 유예”… ‘미리 집 팔았으면 대비 가능’ 논리 시장선 “정부 실책이 집값 올려… 양도세율 이미 올라 처분 어려워” 이호승 “종부세는 부유세 성격”… “과세대상 늘며 보편세 돼” 반론 “위헌청구 합시다”… 종부세 반발 커지나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한 아파트의 각 가구 우편함에 한 시민단체가 보낸 종부세 위헌청구 관련 안내문이 꽂혀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이호승 대통령정책실장이 24일 종합부동산..

The Citing Articles 2021.11.25

윤희숙, 의원사퇴 후 첫 등장…李 겨냥 "돈 뿌리는 패거리 정치"

윤희숙, 의원사퇴 후 첫 등장…李 겨냥 "돈 뿌리는 패거리 정치" 경제사회연구원 `2030 비전세미나`…매경·MBN 후원 재정건전성 악화 잇단 경고 "文정부가 남긴 빚 665조원 68년간 누적 빚보다 많아" "지금 복지수준 유지만 해도 2050년 채무비율 130% 달해" 이광재는 재정 적극역할 주문 "국가가 주택·보육 해결해야" 문재용, 이희수 기자 입력 : 2021.11.24 17:29:49 수정 : 2021.11.25 00:20:40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경제사회연구원이 주최하고 매일경제·MBN이 후원한 2030 비전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권남훈 건국대 교수, 전현배 서강대 교수, 박형수 전 통계청장, 손재영 건국대 교수, 김용성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김종석 전 국회의원. [김호..

The Citing Articles 2021.11.25

"산부인과는 일제 잔재" 이재명, 반일 외치려다… "민주당도 일본 잔재" 역풍맞아

"산부인과는 일제 잔재" 이재명, 반일 외치려다… "민주당도 일본 잔재" 역풍맞아 이재명 "산부인과는 일제 잔재, 여성건강의학과로 바꾸겠다" 공약 "건강, 의학도 일본이 번역한 단어"… "무식이 철철 흐르네" 반응 "터무니 없는 선동"… "화천대유, 천화동인은 중공 잔재냐" 조롱도 손혜정 기자 입력 2021-11-24 16:32 | 수정 2021-11-24 17:4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전국민선대위-청년과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대전환' 에서 발언하고 있다.ⓒ이종현 기자(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가 "산부인과라는 명칭은 여성을 부인으로 칭했던 일제 잔재"라며 명칭 변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미혼여성의 산부인과 접근..

The Citing Articles 2021.11.25

윤석열-김종인, 만찬 회동…선대위 합의 주목

[속보]윤석열-김종인, 만찬 회동…선대위 합의 주목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1-24 18:04수정 2021-11-24 18:19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무실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취재진 질문에 윤석열 후보가 찾아오면 만나겠다고 밝혔다. 2021.11.23/뉴스1 © News1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저녁 만나 선거대책위원회 문제를 논의한다. 권성동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오후 6시 30분 두 분이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는 권 사무총장도 함께한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김 전 위원장에게 총괄선대위원장을 거듭..

The Citing Articles 2021.11.24

"文정부가 남긴 빚 665조원, 정부수립후 68년간 누적 빚보다 많아"

"文정부가 남긴 빚 665조원, 정부수립후 68년간 누적 빚보다 많아" 경제사회연구원 `2030 비전세미나`…매경·MBN 후원 작년부터 年100조씩 빚 증가 지금 복지수준 유지만 해도 2050년 채무비율 130% 달해 윤희숙, 의원사퇴 후 첫 등장 "패거리 정치 하려고 돈 뿌려" 이재명·文정부 향해 직격탄 이광재는 재정 역할 주문 "국가가 주택·보육 해결해야" 문재용, 이희수 기자 입력 : 2021.11.24 17:29:49 수정 : 2021.11.24 18:02:12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경제사회연구원이 주최하고 매일경제·MBN이 후원한 2030 비전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권남훈 건국대 교수, 전현배 서강대 교수, 박형수 전 통계청장, 손재영 건국대 교수, 김용성 한국기술교육대 교..

The Citing Articles 2021.11.24

"文간첩" 2심도 무죄…전광훈, 두 주먹 쥐고 "대한민국이 이겼다"

"文간첩" 2심도 무죄…전광훈, 두 주먹 쥐고 "대한민국이 이겼다" 중앙일보 입력 2021.11.24 15:47 업데이트 2021.11.24 15:53 이수정 기자 올해 4·15 총선을 앞두고 집회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21대 총선 선거운동 기간 전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간첩’이라고 비난하고(명예훼손),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목사가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2부(부장 정총령·조은래·김용하)는 24일 전 목사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하고 검사의 항소를 기..

The Citing Articles 2021.11.24

전여옥 “김정은 위원장이라 부르면서 전두환씨? 예의 어긋나”

전여옥 “김정은 위원장이라 부르면서 전두환씨? 예의 어긋나” 중앙일보 입력 2021.11.24 16:56 업데이트 2021.11.24 17:36 이보람 기자 전여옥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24일 “김정은 위원장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전두환씨’라고 부르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일성 주석, 김정은 위원장, 이설주 여사라고 부르는 이들이 ‘전두환씨’라고 부르는 것은 예의가 아니고 상식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고통의 현대사 속에 저도 젊은 날을 보내며 ‘한 개의 점’으로서 있었다. 살아있는 인간으로서 죽음의 강을 넘은 한 인간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대 시절, 박..

The Citing Articles 2021.11.24

전두환 전 대통령고향 합천에 분향소 등장...시민단체 반발

전두환 전 대통령고향 합천에 분향소 등장...시민단체 반발 김준호 기자 입력 2021.11.24 17:39 경남 합천군 일해공원 안에 차려진 전두환 전 대통령 추모 분향소.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 고인이 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그의 고향인 경남 합천군 일해공원 내에 차려졌다. 지자체 등과 협의 없이 완주 전씨 문중 측에서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천군은 공원 내 분향소 설치에 대해 ‘불가 방침’을 내리고 자진철거 할 것을 통보했다. 24일 합천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합천군 일해공원 내에 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차려졌다. 흰 막사 형태의 분향소엔 전 전 대통령의 영정 사진과 함께 조화가 놓였다. 일해공원은 전 전 대통령의 아호를 따 이름 붙여져 명칭 변경을 두고 논란이 ..

The Citing Articles 2021.11.24

옥중 박근혜, 전두환 빈소에 조화 보냈다…45년 악연 주목

옥중 박근혜, 전두환 빈소에 조화 보냈다…45년 악연 주목 중앙일보 입력 2021.11.24 11:35 업데이트 2021.11.24 11:45 이보람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 장례 이틀째인 24일 오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근조 화환이 도착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의 화환 옆으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노태우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 이명박 전 대통령의 화환이 놓여 있다. [공동취재=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오전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조화를 보냈다. 그의 화환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보낸 화환 옆에 자리했다. 두 전 대통령의 인연은 1976년으로 거슬..

The Citing Articles 2021.11.24

노태우 별세 28일만에 전두환 떠나…'실과 바늘' 60년

육군사관학교 생도시절의 전두환 생도와 노태우 생도 제1공수여단장 전두환 준장의 비행낙하 훈련 모습 1980년 국군보안사령관 전두환 대장 전역식 제 11, 12대 전두환 대통령 취임식 1981년 7월 13일 청와대, 전두환 대통령 부부와 노태우 대장 부부 1981년 국군보안사령관 노태우 대장 전역식 1988년 1월5일, 전두환 당시 대통령이 노태우 차기 대통령의 예방을 받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13대 노태우 대통령 취임식 1996년 12.12 및 5.18 선고공판에 출석한 노태우, 전두환 전 대통령(왼쪽부터). /사진=연합뉴스 2021. 10. 26. 19:57 전두환 전 대통령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고를 듣고 말없이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 전 대통령 측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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