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종부세 폭탄, 얼마든 피할수 있었다”… 납세자에 책임전가 논란 세종=구특교 기자 , 김호경 기자 , 박효목 기자 입력 2021-11-25 03:00수정 2021-11-25 03:02 [종부세 논란]이호승 실장, 종부세 비판에 반박 “인상 예고했고 양도세 중과 유예”… ‘미리 집 팔았으면 대비 가능’ 논리 시장선 “정부 실책이 집값 올려… 양도세율 이미 올라 처분 어려워” 이호승 “종부세는 부유세 성격”… “과세대상 늘며 보편세 돼” 반론 “위헌청구 합시다”… 종부세 반발 커지나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한 아파트의 각 가구 우편함에 한 시민단체가 보낸 종부세 위헌청구 관련 안내문이 꽂혀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이호승 대통령정책실장이 24일 종합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