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2 11

빨간 마후라 김영환 장군

원래 이름이 김영렬(金英烈)이나 나중에 김영환(金英煥)으로 개명했다 1921년 1월 8일 서울 사직동에서 태어나 1931년 경기공립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 전문학교를 거쳐 일본 간사이대학 법과에 진학하였다. 칸사이대학 법과 재학 중 징집되어 비행훈련을 받았고, 실전에 투입되지는 못하고 일본군 육군 항공소위로 함흥지구에서 복무중 종전을 맞으면서 소집해제되었다. 광복후에 1948년 조선 경비사관학교를 졸업한후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항공부대 간부로 활동하였다. 조선경비대 정보국장을 거쳐 최용덕, 김정렬 등과 함께 대한민국 공군 창설에 7인의 간부로 앞장섰다. 1949년 공군이 육군에서 분리되면서 김영환은 공군 비행단의 참모장이 되었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T-6 훈련기를 직접 조종, 출격하여 폭탄..

Beautiful People 2021.11.12

대한민국 공군 초대 참모총장 김정열 장군과 빨간 마후라 김영환 장군

김정렬(金貞烈, 1917년 9월 29일 ~ 1992년 9월 7일)은 일본 제국의 육군군인, 대한민국의 공군군인이다. 해방 이후 국방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지냈다. 창씨개명 당시의 이름은 가가와 사다오(香川貞雄), 아호는 서암(曙巖)·산남(山南)·이열(怡悅). 일제 강점기 경성부 사직정 출신으로 어릴적 시코쿠에서 보냈다. 그는 김신 등과 함께 대한민국 공군의 창군 주역의 한 사람으로 공군 군번은 1번(50001번)이었다. 1917년 9월 29일 경성부 종로에서 김준원과 변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1935년 경성공립중학교(京城公立中學校)를 졸업한 뒤 다시 편제가 바뀐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에 4학년이 되었다. 1937년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육군예과사관학교에 들어갔다. 1940년 일본육군사관학교를 1..

Beautiful People 2021.11.12

팔만대장경과 6.25, 김영환 장군

팔만대장경과 6.25, 김영환 장군 대장경(大藏經)이란 일체경(一切經)이라고도 하며 소승(小乘)이나 대승(大乘)을 불문하고 부처님의 모든 설법(說法)을 기록한 교단(敎團)의 계율 및 그것을 해설한 경전(經典) 율장(律藏), 논장(論藏)의 주석문헌(注釋文獻)을 집대성한 불교의 대경전(大經典)이다. 대장경은 산스크리트, 팔리어(巴利語), 한역(漢譯), 티베트(西藏) 트리피타카, 등 20여종이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구마라집(鳩摩羅什)의 구역본(舊譯本)과 현장역(玄奘譯)의 신역(新譯)을 중요시 하고 있다. 『구마라집(鳩摩羅什)의 가장 정본(正本)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해인사의 장경각에 보존되어 있는 고려대장경의 판본(板本)인 것이다. 그리고 사계(斯界)의 가장 정밀한 판본(板本)으로 통용되고 있는 ..

Beautiful People 2021.11.12

6.25전쟁에서 팔만대장경을 지킨 故 김영환 장군과 공적비

1953년 사천 비행장, 공군 제1전투비행단 부단장 김영환 대령 6.25때 팔만대장경을 지킨 김영환장군 폭격을 거절한다.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지킨 '김영환 대령' 소중한 문화유산 팔만대장경.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있지만 이 팔만대장경을 지키기 위하여 누군가의 엄청난 용기가 있었던 사연이 있다. 그분의 용기... 김영환 대령! 팔만대장경 폭격거부´ 故 김영환 장군에 훈장 2002. 6. 17 합천해인사서 열린 추모제에서 금관문화훈장 추서 ◇ 故 김영환 장군 ⓒ문화재청 경남 합천해인사에 소장된 8만여 장의 불경을 새긴 국보 32호인 팔만대장경판(2007년 6월 세계기록유산 등재)을 보관하고 있는 목조건물 국보 52호 장경판전(1995년 12월 세계문화유산 등재)을 지킨 고(故) 김영환 장군(1920~1..

Beautiful People 2021.11.12

대한의 사나이 대한민국 공군

대한의 사나이 1997 작사 이은집 작곡 김성국 https://www.youtube.com/watch?v=ZvXV918C24A 건군 제60주년 대한의 사나이 (군가) https://www.youtube.com/watch?v=JZHJrghEsEc 육군훈련소 조교 출신왈, 대한의 사나이는 필수 교육군가는 아닙니다. 육군가, 전우, 육군훈련소가, 푸른 소나무 등 여러 곡을 우선적으로 교육하고 대한의 사나이나 멸공의 횃불 같은 군가는 수료 직전에 교육하거나 또는 자대에 가서 교육받도록 지도하는 것이 지침이었습니다. 공군가 작사 최용덕 작곡 김성태 *대한민국 공군 창설의 주역이자 *제2대 공군 참모총장 최용덕 장군 작사곡 https://www.youtube.com/watch?v=CivqNhCp0EM 대한민국 공군..

The Story from Me 2021.11.12

野 “이재명 ‘표절 의혹’ 논문 왜 검색 안되나”… 사무처 “실무자 입력 오류”

野 “이재명 ‘표절 의혹’ 논문 왜 검색 안되나”… 사무처 “실무자 입력 오류”(종합) 서울신문 입력2021.11.11 22:08 李, 2005년 가천대 석사학위 논문 표절 논란 가천대 “검증 시효 지나 조사대상 아냐” 유은혜 “李 의혹, 기준과 절차에 따라 처리” 교육부, 김건희 허위이력 의혹엔 감사 지시 野 “교육부 이재명·김건희 ‘이중 잣대’”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목동 CBS에서 열린 2021 생명돌봄국민운동캠프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울신문 석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석사 논문이 국회도서관에서 한때 검색이 되지 않자 국민의힘이 문제를 제기했다. 국회사무처는 실무자의 단순 입력 오류로 인해 중단한 것이라며 현재는..

The Citing Articles 2021.11.12

尹 '반듯이 세우겠다' 논란…국립국어원 "틀린 표현 아니다"

尹 '반듯이 세우겠다' 논란…국립국어원 "틀린 표현 아니다" 더팩트 입력2021.11.12 00:00최종수정2021.11.12 00:19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0일 광주 5·18민주묘지를 찾아 남긴 방명록.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라고 쓴 문장이 맞춤법에 안 맞다는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뉴시스 이재명 "오월 정신 모독" 비판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민주와 인권의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 문제의 문장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남긴 방명록 문구의 적절성을 두고 '비문' 논란이 일고 있다. 윤 후보는 이날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방명록에 '민주와 인권의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라고 적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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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47.6% 이재명 35.4%... 부동층 줄어

윤석열 47.6% 이재명 35.4%... 부동층 줄어[미디어리서치] 김경화 기자 입력 2021.11.11 21:16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오른쪽)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지난 10일 서울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11일 나타났다. O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9~10일 실시한 조사(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내년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윤석열 후보 47.6%, 이재명 후보 35.4%,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4%, 정의당 심상정 후보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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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애 “개떡같은 정치인들아, 혁명 약속 귀착점이 이재명인가?”

권경애 “개떡같은 정치인들아, 혁명 약속 귀착점이 이재명인가?” 與 인사들 실명 거론하며 “받은 기회 모두 탕진 귀착점이 이재명이면 실패한 현실도 인정해야... 우리가 무너져야 새 초지 생겨” 김승재 기자 입력 2021.11.11 22:48 권경애 변호사 /조선일보 DB 민변(民辯) 출신 권경애 변호사가 10일 밤 페이스북에서 운동권 출신의 유력 여권 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혁명을 논하고, 평등한 세상을 갈망하고, 동지들의 분신을 잊지 말자고 했던 언약의 귀착점이 고작 이재명이냐”는 글을 올렸다가 얼마 뒤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변호사는 “나 술 좀 취했다”라고 시작하는 페이스북 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정치인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운동권 시절) 그 청춘들의 인생들 훈장 삼은 대표성으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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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문제삼은 손준성의 ‘사건검색’, 대법원은 무죄로 봤다

공수처가 문제삼은 손준성의 ‘사건검색’, 대법원은 무죄로 봤다 양은경 기자 입력 2021.11.11 20:54 2021년 10월 26일 오전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김지호 기자 대법원이 최근 형사사법정보시스템(킥스)에 접속해 자신의 채무자에 대한 지명수배 여부를 조회한 경찰관 사건에서 법리상 이유로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계에서는 이 사건과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가 손준성 검사에 대해 문제삼은 ‘판결문 검색’ 과의 유사성이 주목받고 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경찰공무원 A씨 사건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부분을 파기환송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인으로부터 뇌..

The Citing Articles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