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국립공원 * 김영환장군 팔만대장경 수호공적비 * 만물상 *.김영환장군 팔만대장경 수호공적비 해인사 진입로 삼선암 입구에 세워진 공적비는 부지면적 118㎡ 높이 2.3m 기단부 17.5㎝로 팔만대장경판을 본뜬 오석과 황동석으로 만들어졌다. 총 978자로 만들어진 비문은 지관 스님이 글을 짓고 서예가 송천 정하건씨가 글씨를 썼다 동족상잔의 참극이 벌어지고 있던 1951년 9월 18일 미군으로 부터 해인사를 폭격하라는 명령이 내렸다. 4기의 공군 편대장은 김영환 대령이였다. 해인사는 최근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고 국보중의 국보인 고려 고종때 15년의 세월에 걸처 조성된 8만1천2백5십8장의 고려대장경 사간본이 보존된 법보사찰이고 당시 전투기는 네이팜탄과 로케트탄을 싣고 있었는데 네이팜탄 하나만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