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선출 후 첫 조사...윤석열 45.8% 이재명 30.3% PNR 여론조사... 안철수 4.7%, 심상정 3.2%, 김동연 0.9% 노석조 기자 입력 2021.11.07 17:50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연합뉴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15%포인트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지난 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윤석열 후보가 선출되고 나온 첫 조사 결과다. 여론조사업체 PNR이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45.8%의 지지를 받아 30.3%을 기록한 이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