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3 36

전두환 연희동 자택서 빈소로 시신 운구 현장

[현장영상] 전두환 연희동 자택서 빈소로 시신 운구 현장 19,391 views Nov 23,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oKJzWOhP8a0 Kars 6 hours ago 전두환 대통령님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29 REPLY 강순옥 5 hours ago 전두환 대통령님 서거 소식을 접하고 명복을 빕니다! 사람이 다 그렇듯 공과가 있는법 정말 경제부흥과 사회질서안정에 국민들이 편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 REPLY 김향숙 4 hours ago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대통령때에는치안과 경제가 좋아서 살기가 편했습니다 10 REPLY 이영섭 5 hours ago 재명씨. 죽으면 그만인것을 누구를 미워하고 누구를 살인마 라 하는가? 네는 결점이 더 많은 인간이..

The Citing Articles 2021.11.23

전두환 사망에 누리꾼들 “광주에 무지개 떴다”

전두환 사망에 누리꾼들 “광주에 무지개 떴다” 입력 : 2021-11-23 16:32/수정 : 2021-11-23 17:25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 갈무리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사망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광주에서 무지개가 떴다는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전두환 떠나자 광주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오늘 방금 찍은 사진”이라며 “상무지구 쪽에 무지개가 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두환이 떠나자. 광주에 무지개가 떴다”고 적었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들도 “무기개를 봤다”고 호응했다. 이날 오전 광주시 한 도로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무지개가 선명하게 찍혔다. 23일 광주시청 위로 무지개가 뜬 모습. 트위터 갈무리 작곡가 김형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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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시절부터 명예훼손 재판까지…사진으로 본 전두환

육사 시절부터 명예훼손 재판까지…사진으로 본 전두환 입력 : 2021-11-23 11:31/수정 : 2021-11-23 13:17 내란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국민일보DB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향년 9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12·12 군사 쿠데타를 주도했고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무력 진압했다. 사망 전까지 5·18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결국 사죄 없이 숨졌다. 그의 일대기를 사진 중심으로 정리했다. 육사 생도 시절~대통령 재임 육사 11기생 생도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모습. 뒷줄 가장 오른쪽이 노태우 전 대통령, 그 바로 옆이 전두환 전 대통령이다. 국민일보DB 1981년 7월 전두환 당시 대통령이 노태우 장군(오른쪽)에게 대장 계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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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복’ 전두환 “전 군부 독재자” 명시 NYT…누리꾼 ‘격공’

‘죄수복’ 전두환 “전 군부 독재자” 명시 NYT…누리꾼 ‘격공’ 외신들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 소식 보도 입력 : 2021-11-23 15:33/수정 : 2021-11-23 15:35 뉴욕타임스(NYT)가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 소식을 전하며 “한국의 전 군부독재자(Ex-Military Dictator)가 90세 일기로 숨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NYT는 이날 기사에서 전씨에 대해 “한국에서 가장 많은 비난을 받은 군 장성 출신 독재자”라면서 그가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고, 5·18민주화운동 당시 공수부대와 장갑차를 보내 수백명의 민주화 시위대를 진압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NYT는 전씨가 퇴임 8년 후인 1996년 쿠데타와 광주 시위대 학살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았다가 이듬해 김대중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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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빈소엔 원로 조문 행렬… 바깥에선 "사과 없이 사망" 규탄시위

전두환 빈소엔 원로 조문 행렬… 바깥에선 "사과 없이 사망" 규탄시위 입력 2021.11.23 19:20 수정 2021.11.23 19:43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빈소 마련돼 장세동 등 측근들, 유족과 상주 역할 5일장 치르기로… 시신은 화장 예정 전두환 전 대통령이 향년 90세로 사망한 23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조문객이 들어서고 있다. 뉴스1 23일 사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돼 오후 5시부터 조문을 받았다. 빈소에는 생전 고인과 가까웠던 원로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진 반면, 장례식장 바깥에는 전씨를 비판하는 시민단체들의 시위가 이어져 대조적인 풍경이었다. 유족·측근들 조문객 맞아 고인과 가까웠던 장세동 전 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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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살' 전두환의 쓸쓸한 죽음…하나회·측근만 빈소 지켜

'광주 학살' 전두환의 쓸쓸한 죽음…하나회·측근만 빈소 지켜(종합3보) 뉴스1 입력2021.11.23 18:28최종수정2021.11.23 18:32 '친구' 노태우 사망 28일 뒤 세상 떠나…비판적 반응 이어져 "광주 비극에 회개·사죄 없이 떠났다"…여야 대선후보도 '거리' 전두환 전 대통령이 향년 90세로 사망한 23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 앞 전광판에 전 전 대통령의 영정사진이 나오고 있다. 2021.11.2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이호승 기자,김진 기자,강수련 기자,금준혁 기자 = 제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향년 9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친구'이자 후임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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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끝내 '광주 사과'없이 자택서 사망…싸늘한 민심만큼 썰렁한 빈소

[종합] 전두환, 끝내 '광주 사과'없이 자택서 사망…싸늘한 민심만큼 썰렁한 빈소 뉴스핌 입력2021.11.23 18:43최종수정2021.11.23 18:44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박서영 윤준보 이상현 인턴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악성 혈액암인 다발성 골수종 확진을 받고 통원치료를 받다가 갑자기 증세가 악화돼 사망에 이른 것이다. 그러나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어떠한 사과도 남기지 않은 전 전 대통령을 향한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또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장례식장도 썰렁하기 그지 없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故 전두환 전 대통령. 2021.08.09 kh10890@newspim.com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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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윤석열 찾아오면 만나야지” 尹 “기다리겠다”

김종인 “윤석열 찾아오면 만나야지” 尹 “기다리겠다” 장관석 기자 입력 2021-11-23 17:48수정 2021-11-23 17:57 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구상한 ‘통합형’ 선거대책위원회 구상이 다음달 6일 출범도 하기 전에 ‘김종인발(發) 난기류’에 휘말렸다. 윤 후보가 선대위를 지휘할 총괄선대위원장에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인 22일 김 전 위원장이 당 내 인선 절차 보류를 요구한 데 이어 23일엔 두 사람 모두 상대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공개적으로 표출하며 정면 충돌했다. 선대위 구성을 둘러싼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하면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야권에서 공공연히 나올 정도로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감지됐다. 그러자 양측 참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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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전두환 명복 빈다…사과 안해 유감, 조화·조문 없다”

靑 “전두환 명복 빈다…사과 안해 유감, 조화·조문 없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1-23 16:48수정 2021-11-23 17:05 [서울=뉴시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23일 춘추관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11.23. 청와대는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한 데 대해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던 점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차원의 조화와 조문 계획은 없다”고 했다. 전 전 대통령은 최근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 골수종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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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전두환 별세에 "선인이든 악인이든 죽음 앞에선 말 아껴야"

백낙청, 전두환 별세에 "선인이든 악인이든 죽음 앞에선 말 아껴야" 중앙일보 입력 2021.11.23 16:34 김다영 기자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23일 서울 마포구 창비 서교빌딩에서 최초 단독 저서 '근대의 이중과제와 한반도식 나라만들기' 출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진보의 스승으로 불리는 백낙청(사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별세 소식에 "평소 품었던 생각을 지금 말하고 싶진 않다"고 말을 아꼈다. 백 교수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창비서교빌딩에서 가진 '근대의 이중과제와 한반도식 나라만들기'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로부터 관련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질문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했다"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선인의 죽음이든 악인의 죽..

The Citing Articles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