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ayings for~ 25

이름씨, 和製漢語 (わせいかんご, Wasei-kango)

'벼리님, 애창곡 18번이 뭐시요?'ㅎ~ 순 우리말로는 "벼리님, 젤 잘 부르는 노래가 뭐시여?" 젤 좋아하는 노래 뭐시냔 말시다. 해방 후 최현배 선생은 순 우리말을 사용하자고.......... 배꽃계집아이 큰배움터(이화여자대학교), 이름씨(명사), 움직씨(동사) ,어찌씨(부사) ,그림씨(형용사), 이음씨(접속사)... 발공차기 문지기(골 키퍼), 레프트 윙(왼쪽 날개)... 최현배선생이 창안한 , 영어처럼 ㅎ, 한글 가로풀어쓰기로 일기를 쓰기도 하였다. 모르는 사람은 읽지를 못하지. 언어에 취미가 좀 있고 관심이 제법 있었던 촌룸이 일주일에 한시간 있었던 별고을가운데배움터(성주중학교) 말본(국문법) 시간에 듣고 배우고 기억하는 순 우리말 쓰기의 예를 60여년이 지나도록 생생히 기억하니 도란나 싶기도 ..

My sayings for~ 2022.12.06

나도 모르게 내뱉아버린 탄식...

"칼 빼고 달려오는 사람과 타협하나" 갈등봉합 선그은 이준석 공개된 내 블로그에 나도 모르게 내 뱉은 탄식... 블로거 탄> : 실망-대 실망-대 폭망 사람은 존엄하다. 사람이니까... 사람을 벌레 운운하는 자는 민주주의 '민'자 근처에는 얼씬거려선 안되는 이치요 논거이다. 시건방진 사람, 천하 못쓴다. 폐인이니까 ... 겸손은 인간의 영원한 미덕~~~~~!!!!! * 혹시 이준석 대표가 나의 글을 접하고 깨침이 있다면 그의 지적 수준은 능히 그를 거듭나게 할 것이라 믿으면서 삼가 조심하여 인생 철부지가 그에 대한 실망을 스스로의 탄식으로 늘어놓는다. 나, 아직도 여전히 철딱서니 없는 인생 실패작인 주제다. // 본 블로거가 비록 어쩌다 그의 정당 (대)선배이고 인생 (대)선배이지만 그것은 단지 이 세상..

My sayings for~ 2022.12.05

“文만 받지 말라는 거냐” 靑, 1억대 훈장 ‘셀프 수여’ 논란 반박

“文만 받지 말라는 거냐” 靑, 1억대 훈장 ‘셀프 수여’ 논란 반박 조선일보 김명일 기자 입력2022.03.15 16:23 박수현 “역대 대통령 받은 훈장 문재인 정부에서만 폐지하라는 거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월 28일 경북 영천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린 제57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퇴임 전 ‘무궁화대훈장’을 받는 것이 논란이 되자 “역대 대통령이 상훈법에 의하여 임기 중 수여한 무궁화대훈장을 문재인 정부에서만 폐지하라는 것이냐”고 했다. 박수현 수석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궁화대훈장은 ‘셀프 수여’가 아니라, 상훈법 제10조의 법률집행 사항이다. 많은 언론들이 1억대 무궁화대훈장 ‘셀..

My sayings for~ 2022.03.16

'윤석열 적폐수사 발언 적절' 51.8%..20대 남성은 72.1%나 호평

'윤석열 적폐수사 발언 적절' 51.8%..20대 남성은 72.1%나 호평 파이낸셜뉴스 김준석 입력2022.02.21 08:06 '윤석열 적폐 수사 발언 적절하다'...51.8% '尹 적폐 수사 발언 적절' 응답 20대서 61%...전 세대 통틀어 가장 높아 40대·50대는 '부적절' 평가 더 많아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열린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윤석열 검찰총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2019.11.08.since1999@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적폐 수사' 발언에 대해 과반의 유권자가 긍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서울경제가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

My sayings for~ 2022.02.21

민망했던 구멍난 양말, 빛바랜 태극기…‘그들만의 각하’가 떠나던 날

민망했던 구멍난 양말, 빛바랜 태극기…‘그들만의 각하’가 떠나던 날 중앙일보 입력 2021.11.29 12:45 업데이트 2021.11.29 14:24 함민정 기자 “전두환 각하님! 영면하십시오!” 지난 27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검은색 리무진이 출발하자 눈물의 절규가 터져나왔다.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시신을 실은 운구차량 뒤로 고인을 ‘영웅’이자 ‘각하’로 부르는 이들이 뒤따랐다. 집을 뜻하는 ‘각(閣)’ 아래(下)에서 우러러본다는 의미를 담은 ‘각하’는 20대 후반의 나이인 기자에겐 낯선 단어였다. 그 단어를 5일간 장례식 현장을 취재하며 수십번 넘게 들었다. 단 한번도 써보지 않고 일상에서 들어보지 못한 단어가 공기처럼 돌아다녔다. 각하‘님’은 또 뭐란 말인가. 27일 ..

My sayings for~ 2021.11.29

노소영 "아버지 모실 곳 찾았다"… 故노태우 남긴 유산 공개

노소영 "아버지 모실 곳 찾았다"… 故노태우 남긴 유산 공개 중앙일보 입력 2021.11.28 21:44 업데이트 2021.11.28 22:12 이보람 기자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마당에서 노제를 마치고 아들 노재현 변호사,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지난달 세상을 떠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지가 내일(29일) 발표될 전망이다. 노 전 대통령의 장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28일 페이스북에 올린 ‘아버지의 유산: 담요로 남으신 아빠’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제 아버지를 모실 곳도 찾은 것 같다. 내일 동생(노재헌 변호사)이 발표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 관장은 “유산을 정리할 게 없어 좋..

My sayings for~ 2021.11.29

이런 추도사 [追悼辭] ?

재작년[再昨年]에도 작년[昨年]에도 금년(今年)에도................................... 시월이 오고 시월의 마지막 밤도... 來年, 後年, 來後年에도................... ~~~아무리 세월이 흘러간대도~~~ 잊혀지지 않는 계절이 있다. 잊혀진 계절 /이 용 (1982)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Mo_1_oVeKDc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당초 가사는 '10월의 마지막 밤'이 아닌 '9월의 마지막 밤'이었으나 앨범 발매가 늦춰져 가사가 수정된 것이란다. ,,,,,,,,,,,,,,,,,,,,,,,,,,,,,,,,,,,,,,,,,,,,,,,,,..

My sayings for~ 2021.10.31

24세 대학생, 1급 공무원

이철희 정무수석은 박성민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에 대해서는 "불공정이냐 공정이냐 프레임에 들어올 사안이 아니라고 저는 본다"며 "왜냐하면 자리가 청년비서관이다. 청년비서관에 청년을 안 하면 누굴 하나. 청년비서관 자리에도 청년이 아닌 나이 드신 어른을 하는 게 과연 맞는지, 그게 공정한 건지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또 하나는 다른 사람 자리를 뺏는 게 아니고 이른바 별정직"이라며 "별정직 정무직에는 특정한 목적에 따라 한시적으로 특정한 기능을 가진 사람을 쓰는 것이다. 그러니까 굉장히 한시적이고 특별한 용도를 가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임용당시 24세의 대학생으로,..

My sayings for~ 2021.06.25

등대수(灯台守,とうだいもり:토우다이모리)의 전래

등대수(灯台守,とうだいもり:토우다이모리)의 전래 "등대지기"의 원곡에 관한 설(說)" 영국 민요, 아일랜드 민요, 스코틀랜드 민요 ,미국 찬송가(황금률), 일본의 등대수,,,? 초등학교 5학년 음악교과서의 동요곡 '등대지기'의 근원에 대하여 다양한 설이 있다. 첫째, 영국민요 (스코틀랜드 민요,아일랜드 민요)로서 1970년대초 고은 (高銀)이 가사를 붙인 것이다. *가장 많이 알려진 설이다. 50여년간 고은 작사로,,, 실상은 일본가사를 번역한 것으로 밝혀짐. 둘째, 지금 불리는 가사는 성악가 유경손 여사 (2011.8.20별세)가 일본 시인 '카츠 요시오(勝承夫)' 가 쓴 詩 '등대수(灯台守)'를 번안한 것이라고 한다. 셋째, 19세기의 미국 찬송가, 황금률(黃金律, The Golden Rule - 金..

My sayings for~ 2021.04.30

첫사랑의 화원[花園] ;한없이 감사하고 겸손하고...

And all people live, Not by reason of any care they have for themselves, But by the love for them that is in other people. Leo Tolstoy 사람들은 누구나 ,스스로를 돌보며 사는 것 같지만, 다른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을 먹고 삽니다. 삶에 한없이 감사하고 겸손하지 않을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겸손은 영원한 미덕~!!! 첫사랑의 화원[花園] 1958 백호 作詩 / 朴椿石 作曲 / 권혜경 노래

My sayings for~ 202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