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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별세 28일만에 전두환 떠나…'실과 바늘' 60년

Jimie 2021. 11. 24. 14:20

 

 

 

 

육군사관학교 생도시절의 전두환 생도와 노태우 생도

 

 

 

제1공수여단장 전두환 준장의 비행낙하 훈련 모습

 

 

1980년 국군보안사령관 전두환 대장 전역식

 

제 11, 12대 전두환 대통령 취임식

 

1981년 7월 13일 청와대, 전두환 대통령 부부와 노태우 대장 부부


1981년 국군보안사령관 노태우 대장 전역식

 

 

 

1988년 1월5일, 전두환 당시 대통령이 노태우 차기 대통령의 예방을 받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13대 노태우 대통령 취임식

 

 1996년 12.12 및 5.18 선고공판에 출석한 노태우, 전두환 전 대통령(왼쪽부터). /사진=연합뉴스 

 

2021. 10. 26. 19:57

전두환 전 대통령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고를 듣고 말없이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10월 26일 오후 연합뉴스를 통해

"노 전 대통령 별세 소식을 이순자 여사에게 접하고 아무 말씀을 하지 않은 채 눈물만 지으셨다고 한다"

고 밝혔다.

 

노태우 별세 28일만에 전두환 떠나…'실과 바늘' 60년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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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3,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1Mm7FwPUF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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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별세 28일만에 전두환 떠나…'실과 바늘' 60년


(서울=연합뉴스) 제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지병으로 사망했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이 별세한지 불과 28일 만인데요.

60여년에 걸쳐 평생 떼려야 뗄 수 없는 길고도 질긴 인연을 맺었던 두 전직 대통령이 불과 한 달이 채 안 되는 간격으로 유명을 달리한 것입니다.

지난달 26일 노 전 대통령의 부고를 들은 전 전 대통령은 침묵 속에 눈물을 흘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건강 문제로 빈소를 찾지 못했고, 부인 이순자 여사가 대신 조문했습니다.

60년을 이어온 '바늘과 실' 같은 두 사람 인연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이봉준·안창주
영상:연합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