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석열 피의자 맞나” 김진욱 공수처장 “네” 金 “공수처장 괜히 했다 싶죠?” 질문에는 “3D 업종 같다” 조선일보 최재훈 기자 입력 2021.06.18 20:31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은 최근 공수처가 형사 입건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피의자 신분”이라고 18일 밝혔다. 김진욱 공수처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김 처장은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 전 총장의 현 신분이 뭐냐”는 물음에 “입건된 상태”라고 했다가 “피의자인 것 맞느냐”고 재차 묻자 “네”라고 답했다. 공수처는 시민단체인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윤 전 총장 등 전현직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