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與 586이 ‘수구·꼰대’?… 국힘 ‘투톱’ 김기현 연설 화제 세계일보 입력2021.06.17 18:47최종수정2021.06.17 19:10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서 靑·與 맹폭 “586, ‘꼰·수·기’ 돼 해악 끼치고 있다” 과거 보수정당 꼬리표 與에 붙여 눈길 “청춘들 앞서 부끄럽지 않나?” 질타도 현정부 일자리·부동산 실정 집중 비판 일자리 관련해선 “귀족노조에 제동을” 부동산 해법으로는 규제 완화 등 제안 ‘가상화폐 열풍’엔 “투자자 보호부터” “與재집권 안돼, 우린 다른 정치할 것 가치·세대·지역·계층 확장하는 정치” 새 지도부엔 “국민이 변화·미래 당부” 민주 “구태정치” 혹평·정의당도 가세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남정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