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2 4

강물 떠밀린 시신 뜯어먹는 들개…'코로나 지옥' 인도 충격

강물 떠밀린 시신 뜯어먹는 들개…'코로나 지옥' 인도 충격 [영상] [중앙일보] 입력 2021.06.02 13:18 수정 2021.06.02 13:43 [유튜브 캡처]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망자가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강둑에 떠밀려온 시신을 들개들이 훼손하는 장면이 포착돼 충격에 휩싸였다. 사망자가 속출하며 장례 비용이 치솟고 화장터가 포화상태에 이르자 이를 감당하지 못한 가족이 그냥 시신을 버린 결과다. 2일 데일리메일·NDTV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우타르카시의 마을 주민들은 강에 떠내려온 사체를 들개들이 갉아먹거나 훼손하는 것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방정부를 향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 주민은 "강가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개들이 시신을 ..

Others... 2021.06.02

윤석열, 장제원에 “몸 던질것”… 윤희숙엔 “같이 정치하자”

윤석열, 장제원에 “몸 던질것”… 윤희숙엔 “같이 정치하자” 전주영 기자 , 유성열 기자 입력 2021-06-02 03:00수정 2021-06-02 03:22 국민의힘 의원들과 접촉 넓혀 “장모, 10원도 피해준적 없어” 해명도 尹측 “정치 참여 시기 임박한듯”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에게 전화해 “(정치권에) 몸을 던져야 될 것 같다. 많이 좀 도와주시라”고 말한 것으로 1일 전해졌다. 윤 전 총장이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접촉면을 늘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장 의원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4일 장 의원에게 전화해 “생각도 깊어지고 고민도 하고 있다”면서 정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에 장 의원은 “국민들이 가진 정권 교체에 대한 열망을 무겁게 ..

The Citing Articles 2021.06.02

윤석열 '연희동 동행' 장예찬 누구?…

윤석열 '연희동 동행' 장예찬 누구?… '유시민과 맞짱' 청년 논객 입력 2021.06.02 13:30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교수와 만남에 동행 SNS 통해 윤석열의 말 등 상세히 전해 "앞으로도 소통 창구 역할 하겠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일 서울 연희동에서 모종린 연세대 교수와 만남을 갖고 있다. 장예찬씨 페이스북 캡처 야권 유력 잠룡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랜 잠행을 끝내고 각계 전문가 및 국민의힘 의원들과 연쇄 공개 회동을 갖고 있는 가운데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도 만난 사실이 2일 공개됐다. '동네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해 '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는 모 교수와 서울 연희동에서 만난 사실을 알림으로써 '청년과 경제 살리기'라는 메시지를 띄운 모양새다. 이번 '연희동 방문'은 회..

The Citing Articles 2021.06.02

"소주 한 잔 합시다"… '靑 선거개입' 울산서 윤석열, 정갑윤 만난다

[단독] "소주 한 잔 합시다"… '靑 선거개입' 울산서 윤석열, 정갑윤 만난다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지난달 26일 윤석열에 전화…'靑 선거 의혹' 울산서 회동키로 "내년 대선서 야권 힘 합쳐야" 조언에… 윤석열 "당연한 말씀" "준비 잘 하고 있다" 이도영 기자 입력 2021-06-02 11:16 | 수정 2021-06-02 13:05 유상범, 장제원, 윤희숙, 정진석, 권성동.... 윤석열 광폭행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가운데)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오른쪽). 맨 왼쪽은 강릉 지역 주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조만간 울산에서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회동하기로 약속한 사실이 2일 확인됐다. 정 전 부의장은 국민의힘 상임고문으로,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을 잇달..

The Citing Articles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