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윤석열 아니었다면 조국이 민주당 대선후보 0순위" 김태호 입력 2021. 07. 30. 18:00 수정 2021. 07. 30. 22:56 https://www.youtube.com/watch?v=Yrirw3b7Hfg “입당을 늦춘다고 여당이 공격을 안 할까요? 호남·중도층 지지율이 더 오를까요? 어차피 박살 나든, 박살 내든 입당하는 게 윤석열의 길이었죠” 보수의 대표 저격수 전여옥(62) 전 한나라당 의원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입당 과정에서 ‘밀당’을 벌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행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준석과 윤석열 둘 다 (입당에 대해) 겁을 냈다”며 “이준석은 철저한 대선 코디네이터 역할을 해야 하고, 윤석열은 MB·박근혜를 감옥에 넣고도 왜 문재인 권력과 처절한 싸움을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