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성매매 삽화 논란에 "LA조선일보, 美서 1100억원 손배소 검토" 입력 2021.06.24 13:30 수정 2021.06.24 13:51 조선일보 조국 부녀 연상 삽화 논란에 페친 '美에 1억달러 손배소 검토해야' 글 공유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1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성매매 관련 기사에 자신의 딸을 연상하게 하는 일러스트를 사용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1억 달러(약 1,140억 원)에 이르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조 전 장관은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LA조선일보를 상대로 1억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라는 페이스북 친구(페친)의 글을 공유했다. 그의 페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