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하나고 편입 의혹’ 근거없다” 다섯번째 무혐의 종결 유원모 기자 , 황형준 기자 , 정성택 기자 입력 2021-07-29 03:00수정 2021-07-29 03:00 전교조, 하나고 편입 의혹 있다며 김재호 사장-김승유 前이사장 고발 金사장 딸 中2~고1 내신 더 좋아… 면접점수는 서울교육청이 잘못 기재 낯선 필체는 행정실무자로 확인… 檢관계자 “원칙적 범죄 안되는 사안” 2019년 10월 MBC가 의혹을 제기하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고발한 2014학년도 하나고 편입 의혹 사건에 대해 서울서부지검은 26일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당시 편입 전형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며 “고발인의 주장대로 평가표 등이 (특정인을 합격시키기 위해) 조작됐거나 위·변조됐다고 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