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金 움직여 남북 통신선 복원…北 '개성 폭파' 사과는 없었다 중앙일보 유지혜 입력2021.07.27 16:30 남북 "정상 간 친서 교환 통해 합의" 文 제안 '화상 정상회담' 추진 가능성 정전협정 체결일에…종전선언도 염두? '탑다운' 재가동 신호…바이든은 회의적 "南 통해 美에 영향" 北 협상 전략일 수도 한ㆍ미 연합훈련 직전 시점도 의미심장 27일 경기도 파주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개성공단 일대와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희미하게 보이고 있다. 뉴스1 지난해 6월 북한이 대북 전단 살포에 반발해 차단했던 남북 간 통신 연락선이13개월 만에 복원됐다. 하지만 북한의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한 사과나 재발방지 약속은 없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7일 오전 11시 “오전 10시를 기해 그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