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의 눈물…"지옥같은 2년, 성찰의 시간" 최후진술 뉴시스 옥성구 입력2021.07.12 21:03 입시비리·사모펀드 등…1심 징역4년 법정구속 정경심 "제 직책으로 아이 스펙 만들지않았다" "배우자 장관 후보되고 상상치 못할 곤두박질" "국정농단보다 사악한범죄로 매도…결과 참담" "성탄절 전날 구속…저와 가족에 엄청난 조롱" "제게도 성찰의 시간 찾아와…일상 회복 소망"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해 11월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0.11.05.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옥성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