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람 때린 벨기에 대사 부인…中 누리꾼은 “한국인이겠지” 억지 주장 입력 : 2021-07-07 09:00:00 수정 : 2021-07-07 10:31:51 면책특권으로 처벌 안 받고 이달 말 귀임 예정 지난 4월 벌어진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옷가게 폭행 CCTV 영상 갈무리.(왼쪽)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중국 누리꾼들 댓글 이미지. 중국계인 벨기에 대사 부인이 귀임을 한 달도 안 남긴 상황에서 또 다른 폭행 사건에 연루돼 논란이 일고 있다. 부인의 고국으로 알려진 중국 누리꾼들은 “중국 사람이 아니라 한국인일 것”이라는 억지 주장을 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2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독서당공원에서 용산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이모씨와 피터 레스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