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 나타난 ‘쥴리의 남자들’ 벽화… 親文 네티즌들 “성지순례 가자” 조선일보 최훈민 기자 입력 2021.07.28 16:49 28일 오후 서울 종로의 한 골목에 윤 전 총장 아내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최훈민 기자 서울 종로구 옛 우미관 터 건물 외벽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등장했다. 28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 종로12길의 한 건물 옆면에는 가로 약 15m 세로 2.5m 길이의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연결된 철판 6장 위에 각각 그려진 총 6점이다. 28일 오후 서울 종로의 한 골목에 윤 전 총장 아내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최훈민 기자 건물 입구 바로 옆의 첫 벽화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란 문구와 함께 ’2000 아무개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