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모 실형 선고… 尹 본인·가족·측근 사건 또 뭐가 있나 세계일보 입력2021.07.02 14:00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가 사기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이로 인해 윤 전 총장 본인과 부인 김건희씨, 장모 최씨가 연루된 수사 및 재판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전 총장 입장에서는 실형이 선고된 장모 사건뿐 아니라 남아있는 본인과 가족·측근 관련 사건의 수사 및 재판 결과가 앞으로 대선으로 가는 길에 중대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장모 최씨, 징역3년·법정구속…남은 의혹도 2일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재판장 정성균)는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