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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준석 끝장대치…'尹 TK행 빛바랠라' 초선의총 취소

윤석열-이준석 끝장대치…'尹 TK행 빛바랠라' 초선의총 취소(종합) 연합뉴스 이슬기 입력2021.12.28 18:03 尹, '이준석 없이' 핵심회의 주재…"비공개로 할 얘기 명확히 가려야" 李 "제 얘기 중 비공개로 해야 하는 것 별로 없었다" 응수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이슬기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 간 정면충돌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선거대책위원회 체계를 둘러싼 갈등이 봉합될 기미 없이 평행선을 달리는 모양새다. 당내에선 이런 내홍이 정권교체에 걸림돌이 되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다. 윤 후보는 28일 오전 7시 '이 대표 없는' 첫 총괄본부장단 회의를 열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임태희 총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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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돌아갈수 있다는데?...윤석열 "당대표 역할 잘 잘하실 것"

이준석 “尹측에서 요청하면 복귀 생각…아직 연락 없어” 김명일 기자 입력 2021.12.28 15:26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지난 11일 오전 강원 강릉시 오죽헌에서 참배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복귀 여부에 대해 “후보 측에서 요청이 있으면 생각하겠다”고 했다. 이준석 대표는 28일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아직까지 윤석열 대선후보나 윤 후보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바 없다고 했다. 블로거 촉> : 똥줄탄 징징이. 이준석은 스스로 가출한 상습 가출 소년이다. 스스로 알아서 가출한 사람에게 누가 '돌아오시라' 요청까지 해야하나. 이젠 귀가 허락을 받기도 어렵지만, 허락을 득하여도, 문열어달라고 애걸 복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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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뭐 좀 걸어봐" 강용석, "당신도 채널 걸어라" 댓글에…

"이준석, 뭐 좀 걸어봐" 강용석, "당신도 채널 걸어라" 댓글에… 2021.12.28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 부산일보 DB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자신이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고소하겠다고 밝히자 가세연 측이 "성상납을 받았는지 아닌지부터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28일 국민의힘 당 대표실은 "가세연에서 제기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고소장은 곧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는 이날 오후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금명간 하지 말고 오늘 고소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 변호사는 "고소장 쓸 내용도 없잖아. 성상납이 전부 허위라는 주장일테니"라면서 "성상납을 받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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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이준석에 "오늘 당장 고소해, 성상납 명확히 밝히고"

강용석, 이준석에 "오늘 당장 고소해, 성상납 명확히 밝히고" 중앙일보 입력 2021.12.28 16:01 업데이트 2021.12.28 16:06 하수영 기자 왼쪽부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강용석 변호사. [뉴스1]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이 대표가 “자료를 전부 공개하지 않으면 법적조치할 것”이라면서 강경 대응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가세연의 강용석 변호사는 “오늘 당장 고소해”라며 응수했다. 강 변호사는 28일 오후 페이스북에 이 대표를 겨냥한 글을 올렸다. 강 변호사는 “금명간 하지 말고 오늘 고소해. 고소장 쓸 내용도 별로 없잖아. 성상납이 전부 허위라는 주장일 테니”라고 적었다. 강 변호사의 글은 모두 반말 어투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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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준석 겨냥 “비공개-공개 이야기 가려서 해야”

尹, 이준석 겨냥 “비공개-공개 이야기 가려서 해야”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2-28 14:06업데이트 2021-12-28 15:43 “윤핵관 없다…지목한 그 분 이미 떠난 지 한참 돼”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2.28. photo@newsis.com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8일 이준석 당 대표와 관련해 “향후 본인의 정치 입지나 성취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자기가 할 일에 대해 정확하게 판단해서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 대표와의 갈등설에 대한 질문에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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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측에서 요청하면 복귀 생각…아직 연락 없어”

이준석 “尹측에서 요청하면 복귀 생각…아직 연락 없어” 김명일 기자 입력 2021.12.28 15:26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지난 11일 오전 강원 강릉시 오죽헌에서 참배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복귀 여부에 대해 “후보 측에서 요청이 있으면 생각하겠다”고 했다. 이준석 대표는 28일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아직까지 윤석열 대선후보나 윤 후보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바 없다고 했다. 이 대표는 “상임선대위원장은 (선거를) 기획하고 지휘하는 입장인데 그게 안 되니 지금은 기존 생각에 변함이 없다”면서 “복귀하면 복귀해서 활동해 또 후보보다 빛나냐고 뭐라고 그러고, 안 하면 또 안 한다고 그런다. 어느 장..

The Citing Articles 2021.12.28

文대통령 '울산-부산 광역전철' 시승…'동남권 메가시티' 힘싣기

文대통령 '울산-부산 광역전철' 시승…'동남권 메가시티' 힘싣기 뉴스1 입력2021.12.28 12:09최종수정2021.12.28 15:30 '동남권 4개 철도건설사업' 개통식 계기 울산 태화강역 방문 靑 "초광역협력 동남권 메가시티 기반…주민 일상생활 개선"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울산 태화강역에서 열린 동남권 4개 철도건설사업 개통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2.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동남권 4개 철도건설사업' 개통식을 계기로 울산 태화강역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정식 운행되는 '울산 태화강에서 부산 일광' 구간의 광역전철을 시승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해당 사업은 'Δ동대구~영천 Δ영천~신경주 Δ신경주~태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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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유성 룸살롱 2차, 웃긴 내용 제보"…'천호동'까지 언급한 가세연

"이준석 유성 룸살롱 2차, 웃긴 내용 제보"…'천호동'까지 언급한 가세연 뉴스1 입력2021.12.28 13:39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은 28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대전 유성의 룸살롱 쥬피터 접대 의혹과 관련해 또 다른 제보를 받았다며 "추가 영상이 필요한 상황이 부디 안오기를 바라겠다"라며 이 대표가 사실대로 말하지 않을 경우 2차폭로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표 탄핵운동에 돌입한 가세연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2013년 7월 11일 목요일과 8월 15일 목요일에 대전 유성 룸살롱 쥬피터 갔는지 안갔는지만 대답하라"고 요구했다. 가세연은 "(전날 유튜브를 통해 '이준석 대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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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의 한숨 "당대표에게 철딱서니라니... 이준석도 책임감 가져야"

조경태의 한숨 "당대표에게 철딱서니라니... 이준석도 책임감 가져야" 한국일보 입력2021.12.28 13:30최종수정2021.12.28 14:52 조경태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송영길 민주당 대표 적극적인 선거운동 펼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중앙선대위에서 물러났지만 당내 내홍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모습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 대표 사이에 신경전이 이어지면서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이에 조경태 공동선대위원장은 28일 양측을 비판하면서도 "당대표로서 좀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한다고 이 대표를 향해 쓴소리를 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최근 불거진 3선 중진인 김태흠 선대위 총괄단 특보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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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박근혜에 대단히 미안한 마음…건강 회복 바랄 뿐"

윤석열 "박근혜에 대단히 미안한 마음…건강 회복 바랄 뿐" 프레시안 곽재훈 기자(nowhere@pressian.com) 입력2021.12.28 14:23 [곽재훈 기자(nowhere@pressian.com)]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만남에 부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윤 후보는 28일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그 분의 건강 회복이 우선인 상황에서 제가 그 분을 뵙겠다고 찾아가는 게 박 전 대통령 건강 회복에 바람직하겠느냐"며 "지금은 박 전 대통령의 조속한 건강 회복을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공직자로서 당시 박 전 대통령이 탄핵 이후 구속 조치된 것을 제가 담당하지는 않았지만, 그 원인이 되는 삼성 사건을 제가 했고 서울중앙지검장이 된 이후 몇 건 여죄 수사도 했다"면..

The Citing Articles 202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