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목덜미 잡힌 채 피하는 사진에…윤건영 "해외 토픽감" 중앙일보 입력 2021.12.16 13:08 업데이트 2021.12.16 13:57 김다영 기자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윤건영(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허위 경력 의혹이 제기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진정성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대위 정무조정실장을 맡고 있는 윤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사과면 사과지 사과할 의향이 있다는 것은 도대체 어디에 나오는 사과인지 잘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께 사과하는데 일종에 간보기 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며 "역대급으로 희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