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이준석 스스로 나갔으니 오면 오는 것…이번주 만난다" 중앙일보 입력 2021.12.29 10:08 업데이트 2021.12.29 10:16 한영혜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뉴스1]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29일 “선대위 현 시스템을 그대로 놔두고 운영방식을 새롭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선대위 현재 기구를 바꾸고 이렇게 해서는 또 혼란만 있을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이어 “그동안은 이러고 저러고 말만 많았지 별로 효율이 없었기 때문에 보다 더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겠다는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이준석, 본인 스스로 나갔으니 오면 오는 것” 김 위원장은 선대위에서 물러나 있는 이준석 대표에 대해 “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