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文, 귀국 후 새벽까지 코로나 보고서…입술 붓고 터졌다” 서울신문 입력2021.12.19 12:42 尹겨냥 “호주 방문 성과 폄훼 국민 자세 아냐” “코로나 준비 미흡 고통에 文 사과도 했다” 文, 11월 초 귀국 때 첫 일성 “요소수는요?” 윤석열 “文, 호주 관광지 셀카” 비판에 반박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1.12.17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청와대가 19일 야당을 겨냥해 문재인 대통령의 호주 국빈 방문 성과를 폄훼하지 말라며 문 대통령은 귀국 직후 관저에 도착하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코로나19 관련 보고서를 새벽까지 읽으며 상황을 점검했고 피로 누적으로 입술이 붓고 터졌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