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 561

‘처벌받지 않는다는 신화’ 사라져야

[오늘과 내일/정원수]‘처벌받지 않는다는 신화’ 사라져야 정원수 사회부장 입력 2021-07-12 03:00수정 2021-07-12 03:02 거물급 인맥 공개 뒤 “검찰서 진술” 조사 거부 경찰, “게이트 아닌 해프닝” 피의자 논리 깨야 정원수 사회부장 “요즘도 이런 검사가 있나요?” 서울경찰청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의 피의자 신분인 A 검사의 서울남부지검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자 검찰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경찰이 확보한 구체적 진술과 증거 등으로 압수수색영장은 반려되지 않았고, 법원에서도 그대로 발부돼 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이틀 앞둔 지난달 23일 영장이 집행됐다. 경찰청이 1991년 옛 내무부 치안본부에서 독립한 뒤 30년 만에 경찰이 현직 검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

The Citing Articles 2021.07.12

권익위 손에 넘어간 '박영수 특검 김영란법 적용 여부'

[단독] 권익위 손에 넘어간 '박영수 특검 김영란법 적용 여부' 한국일보 입력2021.07.12 04:25 1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포르쉐 차량을 무상 제공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박영수 특별검사가 7일 사의를 표명했다. 박 특검이 2017년 3월 6일 사무실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 뉴스1 경찰이 박영수 특별검사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상 공직자에 해당하는지 국민권익위원회에 유권해석을 공식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박 특검이 '가짜 수산업자' 김모(43)씨로부터 포르쉐 차량을 제공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사법처리 가능성을 따져보고 있다. 권익위가 박 특검을 공직자로 판단할 경우, 경찰은 박 특검을 입..

The Citing Articles 2021.07.12

‘태어나선 안 될 나라’ 그래도 권력은 잡고 싶은 나라

[박제균 칼럼]‘태어나선 안 될 나라’ 그래도 권력은 잡고 싶은 나라 박제균 논설주간 입력 2021-07-12 03:00수정 2021-07-12 03:02 너무 우려먹는 ‘대한민국 否定’ 욕하면서 혜택은 누릴 대로 누려 편 가르기 놀아나면 ‘약장사’ 계속 1948년 오늘은 제헌헌법 의결한 날 박제균 논설주간 참으로 징글징글하다. 벌써 햇수로 20년. 대통령이란 사람이 자신을 뽑아준 이 나라의 정통성을 부정(否定)한 뒤 ‘대한민국 부정’은 좌파들이 배턴을 이어받는 스포츠가 됐다. 최근 여권의 지지율 1위 대선주자도 ‘미(美) 점령군과 친일세력의 합작’ 운운하며 이 대열에 합류했다. 우려먹어도 너무 우려먹는다. 취임 일성부터 “반칙과 특권의 시대는 끝나야 한다”며 대한민국을 ‘반칙과 특권의 역사’로 규정한 ..

The Citing Articles 2021.07.12

한번도 가보지 못한 4단계…비는 오고 날은 덥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4단계…비는 오고 날은 덥고(12~18일) [중앙일보] 입력 2021.07.12 05:00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거리두기 4단계가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에서 적용된다. 오후 6시 이후 모임은 2인까지만 가능하다. 러닝머신 속도는 시속 6㎞ 이하여야 하고 샤워실은 사용할 수 없다. 수도권 군부대 외출ㆍ면회도 전면 통제된다. 경기ㆍ인천 지역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는 12일, 서울은 14일부터 여름방학 전까지 전면 원격수업한다. 수도권 어린이집도 12일부터 휴원한다. 만 55~59세(출생일 기준 1962년 1월1일부터 1966년 12월 31일) 연령층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12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진..

The Citing Articles 2021.07.12

'선진국' 대한민국의 일등 공신은 이승만…56주기 추모식 열려

'선진국' 대한민국의 일등 공신은 이승만…56주기 추모식 열려 지난해 주호영 등 원내지도부 참석했지만 이준석·김기현 조화만…與도 불참 "한물간 좌파이념·포퓰리즘으로 서민 경제 고통…김정은 정권 바라기" 비판 이도영 기자입력 2021-07-11 16:32 | 수정 2021-07-11 16:37 건국대통령 이승만 서거 56주기 추모식 참석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화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정상윤 기자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우남 이승만 박사 서거 56주기 추모식이 11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이화장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신철식 회장을 비롯해 최송옥 상임고문, 인보길 건국이념보급회·뉴데일리 회장 등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원과 유족, 종교계,..

Beautiful People 2021.07.12

美空雲雀 - 芸道一代 & 酒は男の子守唄

美空ひばり - 芸道一代 作詞:西條八十、作曲:山本丈晴、編曲:佐伯亮 https://www.youtube.com/watch?v=2cz-PcyYkjI *映像は、東映「べらんめえ芸者・予告編」ほか 作詞:西條八十 作曲:山本丈晴 編曲:佐伯 亮 Nippon Columbia 発売日1967(昭和42年)年9月25日 「芸道一代」(げいどういちだい)は、1967年(昭和42年)9月25日に発売された、美空ひばりの楽曲。 概要 元々は、ひばりの芸能生活20周年記念を機に制作されたアルバム、『歌は我が命』に収録されていた曲であり(この『歌は我が命』アルバムはその後、毎年ひばりの誕生日(5月29日)に全10集まで発売された)、芸の道に生きる女の心情を歌った曲である。曲の歌詞が、芸能界を二人三脚で歩いてきたひばりと母:加藤喜美枝の姿と重なっている。そのためか、喜美枝はひばりの曲の中で本..

Japanese Arts 2021.07.11

美空ひばり- 芸道一代&この道を行く

美空ひばり-この道を行く 昭和歌謡・カラオケ、オリジナル歌手、中国語の訳文&解說 https://www.youtube.com/watch?v=t08vpDd4Bj4 この道をゆく 歌:美空ひばり. 作詞:石本美由起. 作曲:市川昭介. 一。 誰もおしえたわけじゃない 다레모 오시에타 와케쟈나이 아무도 가르쳐 준건 아니고 好きで選んだ 道なのさ 스키데 에란다 미치나노사 좋아해서 선택한 길이라오 十五 二十五 三十年 쥬우고 니쥬우고 산쥬우넨 십오 이십오 삼십년 いつも苦労を 友として 이츠모 쿠로오오 토모토시테 언제나 고생을 벗삼아 真実ひとすじ この道を行く 마코토 히토스지 코노미치오 유쿠 진실 한줄기 이 길을 간다오 二。 辛い涙を わけあって 츠라이 나미다오 와케아ㅊ테 괴로운 눈물을 서로 나누면서 泣いた日もある 母さんと 나이타 히모아루 카아..

Japanese Arts 2021.07.11

美空雲雀 - 愛燦燦 / 悲しい酒

美空ひばり- 悲しい酒 美空ひばり~芸能生活35周年記念 悲しい酒 /ひとりぼっち/ ある女の詩 美空ひばりデビュー50周年特別企画 芸能生活35周年記念リサイタル,1981, 美空ひばり武道館ライヴ https://www.youtube.com/watch?v=jm1SSDx8dzA 파아란 보리밭 푸른 하늘, 아름다운 노래 우짖는 종달새 ~, 美空 の 雲雀~ ................................................................................................................................................................... * 美空雲雀 (美空ひばり; みそら ひばり; 미소라 히바리) 1937年(昭和12年)5..

Japanese Arts 2021.07.11

美空ひばり - 柔 & 川の流れのように 

美空雲雀 美空ひばり 柔 1978年 関沢新一(作詞) 古賀政男(作曲) https://www.youtube.com/watch?v=dZiAKSMeaJM 歌:美空ひばり 作詞:関沢新一 作曲:古賀政男 1절 가츠또 오모우나 오모에바 마케요 勝つと思うな 思えば負けよ 이긴다고 생각 마 생각하면 지게 돼. 마케테모 토모토 고노무네노 負けてもともと この胸の 져봐도 본전 이 가슴의 오쿠니이키데루 야와라노 유메가 잇쇼이치도오 奥に生きてる 柔の夢が 一生一度を 속에 살아있는 유도의 꿈이 일생에 단한번을 잇쇼이치도오 맛데이루 一生一度を 待っている 일생에 단한번을 일생에 단한번을 기다리고 있어. 2절 히토와 히토나리 노조미모아루가 人は人なり のぞみもあるが 사람은 사람대로 소망도 있지만, 스테테 다츠세오 고에모스루 捨てて立つ瀬を 越えもす..

Japanese Arts 2021.07.11

김영환 “이제 부부도 못 만나게 할판...백신 방역 실패하고 무책임”

김영환 “이제 부부도 못 만나게 할판...백신 방역 실패하고 무책임” 조선일보 김명일 기자 입력 2021.07.11 15:06 김영환 전 의원. /남강호 기자 김영환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이 “3인 집합금지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잡겠다는 것은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 것’과 같다”며 “4단계 거리두기는 정부가 백신방역을 방기한 결과”라고 했다. 김 전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백신방역에 실패한 정부를 직무유기로 고발한다”며 “코로나방역 4단계는 국민들의 일상에서 비상계엄사태를 선포한 것과 같다. 오늘의 상황은 외출금지나 통행금지 이상이다. 문제는 백신접종이지 거리두기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대해 국민들이 치를 떨고 있다”며 “이것으로도 막지 못하면 1..

The Citing Articles 202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