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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법무차관... 文, 6개월 뭉개다 이용구 사표 수리

이런 법무차관... 文, 6개월 뭉개다 이용구 사표 수리 김은중 기자 입력 2021.06.03 19:04 https://www.youtube.com/watch?v=f3UDuGXRfHo 이용구 법무차관이 지난해 11월 6일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SBS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이용구 법무부 차관 면직안을 재가했다. 이 차관은 4일자로 면직 처리된다. 이 차관이 사의를 표명한지 6일 만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이 오후 2시30분쯤 이 차관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변호사 시절이던 지난해 11월 초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차관은 1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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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논란에…김경율 “이러니 검찰개혁 했군, 참뜻 몰라 죄송”

이용구 논란에…김경율 “이러니 검찰개혁 했군, 참뜻 몰라 죄송” 박태근 기자 입력 2021-06-03 09:59수정 2021-06-03 10:05 참여연대 출신의 김경율 회계사는 3일 페이스북에 “정말 이러니 검찰개혁 검찰개혁 했군요”라고 썼다. 그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에게 폭행당한 택시기사의 SBS 인터뷰를 캡쳐해 올리며 이같이 꼬집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검찰개혁의 참뜻을 알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인터뷰에서 택시기사는 “(수사관이 영상을 보더니) ‘다시 조사해야 되나. 기사님도 잘못하면 나 옷 벗는다. 내가 그냥 안 본 걸로 하겠다’ 이렇게 얘기했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윤석열측, 송영길 정면 비판…“법조인 출신들 도 넘었다” 최근 서울경찰청 진상조사단은 피해 택시기사를 증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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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文과 포옹해 놓고… '윤석열 어깨동무' 비난한 최민희

본인은 文과 포옹해 놓고… '윤석열 어깨동무' 비난한 최민희 "어깨 잡는 것 요즘 굉장히 민감하다" 했다가… 2016년 文과 포옹, 사진 들통나 역풍 네티즌 "내로남불 전형" "저질 선동에 구역질" 맹비난… 국민의힘, 민주당 사과 요구 손혜정 기자 입력 2021-06-03 11:49 | 수정 2021-06-03 16:31 "참, '피해호소인' 작명 정당 출신이었지"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문재인 대통령(당시 국회의원 신분). 사진은 2016년 4·13 총선 때로 추정된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어깨동무' 사진을 두고 "어깨 잡는 것은 요즘 굉장히 민감하다"고 발언했다 역풍을 맞았다. 2016년 4·13총선에서 최 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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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성윤, 채널A 사건 무혐의 뭉개는 건 직장내 괴롭힘”

한동훈 “이성윤, 채널A 사건 무혐의 뭉개는 건 직장내 괴롭힘” 조선일보 표태준 기자 입력 2021.06.03 17:21 한동훈 검사장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폭행 관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채널A 사건’ 수사팀의 한 검사장 무혐의 결재를 6개월째 뭉개는 상황에 대해 “정당한 공무수행에 보복하기 위한 직권남용이자 ‘직장내 괴롭힘’”이라고 말했다. ◇”1년 넘게 불법 수사하고…” 한 검사장은 3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아니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이 지검장이 꾸린 채널A 사건 수사팀이 1년 넘게 수사해 내린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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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극진한 ‘자기 사랑’, 나라에 毒일까 藥일까

[김창균 칼럼] 조국의 극진한 ‘자기 사랑’, 나라에 毒일까 藥일까 회고록 전체가 의혹 합리화 위선마저 궤변으로 감싸 與 주자들 조빠 눈치보며 민심 걱정하는 당과 엇박자 자신만 생각하는 曺 행태가 정국엔 어떤 영향 주게 될지 김창균 논설주간 입력 2021.06.03 00:06 조국 전 법무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을 읽는 내내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했다는 ‘나르시스’를 떠올렸다. 책 서문의 절반이 자신을 응원해준 지지자들의 모습이다. 건물 승강기에서 “힘내세요”라고 안쓰러워한 시민들, 누군지 알아보고 요금을 받지 않은 택시기사, 밥을 먹고 나오는데 주차장까지 따라와 편육과 김밥을 차 안에 넣어 준 식당 주인, 포장 주문을 찾으러 갔더니 “몇 개 더 넣었습니다”라며 봉투를 건넨 빵집 할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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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여당서 가족 때리자 즉각 반격…'정치공작' 표현까지

윤석열, 여당서 가족 때리자 즉각 반격…'정치공작' 표현까지 머니투데이 박종진기자 입력2021.06.03 13:42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안채원 기자]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월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투표장을 나서고 있다. 2021.4.2/뉴스1 [the300]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부인과 장모를 겨냥한 여당의 공세에 반격했다. 집권 여당 대표를 겨냥하며 야권 대선주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민의힘 입당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자신을 향한 여당의 선제공격을 받아치면서 정치 행보를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윤 전 총장 장모 최모씨의 변호인인 손경식 변호사는 3일 입장문을 내고 "일부 정치인들이 수사기록 내용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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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정보당국 "中 우한연구소 코로나 유출설 '개연성

英정보당국 "中 우한연구소 코로나 유출설 '개연성 있다' 판단"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2021-05-30 22:17 송고 | 2021-05-30 22:36 최종수정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조사팀이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벌이고 있다© AFP=뉴스1 영국 정보기관이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처음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서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을 비롯한 서방 정보기관은 대유행 초기 코로나19가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처음 유출됐다는 주장에 대해서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봤지만,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평가한 결과 이같은 주장의 개연성을 인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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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자연발생" vs "우한연구소 유출"…엇갈린 美정보당국

"코로나는 자연발생" vs "우한연구소 유출"…엇갈린 美정보당국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2021.5 28 14:3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AFP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재조사를 지시한 가운데 미국 정보기관들이 코로나19 기원을 두고 이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코로나19 기원과 관련해 18개 조직으로 구성된 미국 정보기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 정보계통은 우한 연구소 유출설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으며, 다른 두 정보계통은 동물과 인간의 접촉으로 인해 자연 발생했다는 이론이 더 타당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정보기관들의 두 가지 판단 모두 신뢰도가 낮거나 중간 정도에 그친 것으로 평가됐다. 아만다 스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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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의혹 날짜별 정리

중국,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의혹 날짜별 정리 박지환 승인 2020.05.12 10:54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 대한 의혹이 일고 있다. ①최초 발생지로 지목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화난(華南)수산물도매시장 ②우한 질병통제센터 (화난 수산물시장과 거리 280미터) ③우한 바이러스연구소 (화난 수산물시장과 거리 15km ~ 20여km 사이) 실제 차로는 20분~ 40분 거리 출처 : 우한바이러스 연구소에서 화난 수산물시장까지의 직선 거리 구글지도 우한 바이러스연구소는 2018년 1월 국제사회로부터 최고 등급인 4단계 생물안전체계를 인증받은 ‘P4 실험실’로 이 단계의 실험실은 사스와 에볼라 등 인류에게 큰 해를 끼친 바이러스를 연구할 수 있다. 중국에서 하나뿐인 최고 안전등급 BL4급 바이러스 연구소가 바이..

Others... 2021.06.03

“앗! 박쥐가 물었어”...박쥐 ‘주물럭’ 우한연구소 직원 포착

“앗! 박쥐가 물었어”...박쥐 ‘주물럭’ 우한연구소 직원 포착 입력 :2021-06-03 01:14ㅣ 수정 : 2021-06-03 01:46 ▲ 2017년 12월 29일 중국 CCTV에 방영된 영상에서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연구진들이 맨손으로 박쥐 배설물을 채취하고 있다. 유튜브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가 중국 우한시의 연구소라는 의혹이 전 세계적으로 재확산되는 가운데, 최근 뉴욕포스트는 코로나 발생 전 우한바이러스연구소(WIV) 과학자들이 제대로 된 보호장치 없이 맨손으로 박쥐를 다루다 물리는 장면을 보도했다. 2일 화제가 된 중국 국영 CCTV 영상은 WIV 연구진들이 장갑이나 마스크 등 개인 보호장비 착용 없이 박쥐와 그 배설물을 다루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17년 12월 29일 중국에서 방영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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