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199

유동규 “이재명 위해 돈 건네, 李가 하기 어려운 것 내가 다 챙겼다”

사회법조 유동규 “이재명 위해 돈 건네, 李가 하기 어려운 것 내가 다 챙겼다” 송원형 기자 입력 2022.12.12 22:53 ‘대장동 사건’ 핵심 중 한 명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2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해 이 대표 측근인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돈을 건넸다’는 취지로 말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는 모습./뉴스1 유씨는 2013~2014년 정씨에게 세 차례에 걸쳐 ‘명절 선물비’ 명목으로 10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건넨 혐의와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 거는 다 했다고 생각한다”며 “이재명 (성남)시장은..

The Citing Articles 2022.12.13

요즘시대의 속담

띄어쓰기 중요성~ 옳은예 : 서울시 체육회 나쁜예 : 서울 시체 육회 옳은예 : 서울시 장애인 복지관 나쁜예 : 서울시장 애인 복지관 옳은예 : 무지개 같은 사장님 나쁜예 : 무지 개같은 사장님 옳은예 : 게임하는데 자꾸만 져요 나쁜예 : 게임하는데 자꾸 만져요 웃어야 행복해 집니다. 덤으로!! 멀미약은 귀미테 피임약은 저미테 변비약은 더미테 무좀약은 맨미테 요즘시대의 속담!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신경통이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베어 자빠뜨린다.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운 좋으면 산다. 작은 고추가 맵고,수입 고추는 더 맵다. 버스 지나간 뒤 손흔들면 애들이 웃는다. 예술은 지겹고 인생은 아쉽다. 고생 끝에 골병든다. 아는 길은 묻지말고 그냥 가라. 서당개 삼 년이면 보신탕 감이다. 가다가 중지하면 일행에게..

Others... 2022.12.13

내 닉네임은 돌지않는풍차

강원 지역방 내 닉네임은 돌지않는풍차.였었다.(문주란님과 함께) 풍차정원 추천 1 조회 55 22.12.12 20:36댓글 4 안녕하세요? 풍차정원.입니다. 풍차는 .돌지않는풍차,를좋아해서 풍차이고 정원은 제 본명입니다. 이정원 그래서 풍차정원입니다. 소개를 간략하게나마 하고 강원방에서 글쓰기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는 1960년 모월 모일 강원도 두메산골에서 7남매중 셋째 아들로 태어 났습니다. 형님이 두 분 계시고 여동생만 넷인데 제가 중 1때 어머니가 42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유년 시절을 고향에서 살았고 청년시절에 상경하여 아내와 꽃집을 하며 지금까지 살고있는데 어린시절 부터 퍽 이나 문주란씨 노래를 좋아 했습니다. 동숙의노래,로 시작해서 공항의 이별, 공항대합실. 공항의부는..

Life & Happiness 2022.12.13

이재명 지지자들, ‘文 유기견 달력’ 불매운동…“돈벌어 李 조롱할 것”

이재명 지지자들, ‘文 유기견 달력’ 불매운동…“돈벌어 李 조롱할 것” 김명일 기자 입력 2022.12.12 09:06 142 딸 다혜씨가 기획한 문재인 전 대통령 달력. /텀블벅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반려견의 삽화가 담긴 달력 판매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이 해당 달력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달력 판매 프로젝트는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대표로 있는 출판사가 유기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이다. 지난 9일 친민주당계 온라인 커뮤니티인 클리앙에는 ‘문프(문 전 대통령) 달력 취소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12일 현재 1만8000여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공감한다는 내용의 댓글이 40여개 달렸다. 해당 달력의 삽..

The Citing Articles 2022.12.12

"文 스스로 참전했다"…'야권 빅2' 동시조사? 검찰의 딜레마

사회 검찰・법원 "文 스스로 참전했다"…'야권 빅2' 동시조사? 검찰의 딜레마 중앙일보 입력 2022.12.12 05:00 김철웅 기자 하준호 기자 검찰이 전직 대통령과 거대 야당 대표를 함께 수사 선상에 올릴 것인지를 두고 쉽지 않은 저울질을 시작했다. 지난 9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구속 기소하면서다. 대장동 개발 특혜 및 불법 대선 자금 의혹 등과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조사는 이미 시기와 방법의 문제가 된 지 오래지만,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필요성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월 29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文 '참전'에 검찰도..

The Citing Articles 2022.12.12

8100만원 모인 文 반려견 달력…'기부' 문구 삭제 왜

정치 국회정당 [단독] 8100만원 모인 文 반려견 달력…'기부' 문구 삭제 왜 중앙일보 입력 2022.12.12 05:00 김준영 기자 구독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반려동물 삽화가 담긴 달력 제작 프로젝트 펀딩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당초 펀딩의 주요 목적이었던 ‘유기견 단체 지원 계획’ 문구가 하루 만에 삭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모금 3일만인 11일 오후 11시 현재, 후원자는 3000명이 넘었고 모금액도 목표 금액(200만원)을 훌쩍 뛰어넘은 8100여만원(약 40배)이 모였다. 지난 8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 게시된 2023년 탁상달력 ‘당신과 함께라면’ 프로젝트. 사진 텀블벅 캡처 기부 문구 삭제…다다 측 “규정 몰랐다” 펀딩은 지난 8일 ‘프로젝트 다다’(이하 다다)가 크라우드 펀..

The Citing Articles 2022.12.12

中에 넘겨 7000배 수익 내려던 교수... 새만금 풍력 사업권 박탈

中에 넘겨 7000배 수익 내려던 교수... 새만금 풍력 사업권 박탈 이기우 기자 입력 2022.12.11 18:15 새만금 해상풍력 사업을 따낸 뒤 이를 중국 업체에 700억원을 받고 넘기려 했던 전북대 교수의 사업권이 박탈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는 새만금 풍력발전 사업권을 가진 특수목적법인 더지오디에 대한 사업 인가를 12일 철회하기로 했다. 더지오디는 전북대 S교수가 실소유한 회사로, S교수는 이 회사 지분을 중국 업체에 넘겨 막대한 차익을 챙기려 했다. 전기위원회는 “현재 상황으로는 더지오디가 사업 추진에 충분한 재무 능력을 갖췄다고 보기 어렵고, 사업권을 따낼 당시의 재원 조달 계획도 변경돼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새만금 풍력발전 사업 양수인가 철회안을 심의..

The Citing Articles 2022.12.12

"잘못에도 남 탓"…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

사회 사회일반 "잘못에도 남 탓"…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 중앙일보 입력 2022.12.11 12:19 업데이트 2022.12.11 12:21 김경희 기자 사진 교수신문 ‘과이불개(過而不改ㆍ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음)’ 전국 대학교수들이 꼽은 올해의 사자성어다. 교수신문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교수 93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0.9%(476명)가 ‘과이불개’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았다고 11일 밝혔다. ‘과이불개’는 ‘논어’의 ‘위령공편’에 처음 등장한다. 공자는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 즉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라고 했다. 대개 화살은 정치권을 향했다. 박현모 여주대 교수(세종리더십연구소장)는 “우리나라 ..

The Citing Articles 2022.12.11

스포츠 축구 2022 카타르 월드컵모로코가 이렇게 강했어? 호날두 울리고 4강 신화 쓴 비결

스포츠 축구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가 이렇게 강했어? 호날두 울리고 4강 신화 쓴 비결 중앙일보 입력 2022.12.11 11:01 업데이트 2022.12.11 12:38 김효경 기자 4강 진출을 확정짓고 환호하는 모로코 선수들. AP=연합뉴스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4강에 오른 모로코는 '다국적군'이다. 복수국적자들을 대거 귀화시켜 강한 팀을 만들었다. 모로코는 11일 오전 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포르투갈에 1-0으로 이겼다. 모로코는 1986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아프리카팀 최초로 16강에 오른 데 이어 36년 만에 4강까지 오르는 신화를 만들어냈다. 이번 월드컵에선 역대 최다인 137명의 귀화 선수가 출전했다. 가장 많은 나라가 모로코..

The Citing Articles 2022.12.11

여론 잃고, 동력 잃고…화물연대, ‘파업 종료’

[다시보기]여론 잃고, 동력 잃고…화물연대, ‘파업 종료’│2022년 12월 9일 뉴스A https://www.youtube.com/watch?v=tI2DGHhQC4k 2022. 12. 10. 여론 잃고, 동력 잃고…화물연대, ‘파업 종료’ “그런 시대가 아니다”… 노조원 목소리 들어보니 내부도 싸늘 다시 시동 건 화물차에… 현장은 속속 정상화 기대 복귀가 끝이 아니다… 대통령실 “뿌리 뽑는다” [아는 기자]두 번째 ‘빈손 파업’… 대통령실 평가는? 檢, ‘이재명의 정치 동지’ 정진상 기소…李 “무고함 밝혀질 것” 남욱 “김용에 쪽지 보냈더니 전관 변호사가 왔다” 檢, ‘서해 피격’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구속기소 예산안, 정기국회 내 처리 불발…해임안 표결도 연기 [여랑야랑]‘文과 반려견’ 달력 판매…“..

The Citing Articles 202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