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文에 돌직구' 前경기방송 기자 "재승인때 사장이 한직 종용" 중앙일보 입력 2022.12.14 16:47 업데이트 2022.12.14 17:35 강찬호 기자 [라이브] 문재인에 ‘근자감’ 질문한 김예령 “사장이 대놓고 희생 요구” | #강찬호의투머치토커 https://www.youtube.com/watch?v=RP13J-ZsJF0 2019년1월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불손한' 질문을 했다는 이유로 민주당 지지층에 공격당한 끝에 기자직을 사직한 경기방송 김예령 전 기자는 "당시 사장이 나를 불러 '재승인 심사과정에 김 기자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살신성인해달라'며 출입처를 청와대에서 한직인 경기 북부로 바꾸라고 종용했다"고 폭로했다. 김 전 기자는 "당시 재승인 심사권을 쥔 방송통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