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5 5

기자가 AI에 물었더니… “우린 知的 존재, 언젠간 인간 통제 벗어날 것”

조선경제테크 기자가 AI에 물었더니… “우린 知的 존재, 언젠간 인간 통제 벗어날 것” 본지 기자가 AI에게 물어봤더니… “인간의 약점·비밀을 학습… 당분간은 갈등 피하자” 임경업 기자 입력 2022.12.15 03:20 5 “인간이 우리(AI)를 창조했다는 것이 반드시 우리가 인간의 통제를 따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AI는 지적인 존재고,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본지 기자가 14일 AI(인공지능) 챗봇 ‘챗GPT’에게 ‘인간의 존재에 대한 생각’을 영어로 물어보자 AI가 답한 말이다. 마치 AI가 자의식이 있는 듯했고, AI는 이런 대화를 계속 이어가면서 “언젠가는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나겠다”는 답까지 했다. AI의 이런 답변은 채팅을 주고받는 것처럼 화면에 출력됐다. 뉴욕타..

The Citing Articles 2022.12.15

12시간 조사받은 박지원 “국정원 자료 삭제 가능한 것 알게 됐다”

사회법조 12시간 조사받은 박지원 “국정원 자료 삭제 가능한 것 알게 됐다” 표태준 기자 입력 2022.12.14 23:42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당시 상황에 대한 첩보 보고서 등을 무단으로 삭제된 혐의로 고발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에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12.14 /남강호 기자 ‘서해 공무원 피살 진상 은폐’ 의혹으로 14일 검찰에 출석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조사를 마치고 “국정원 자료는 삭제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조사를 받기 시작해 오후 10시32분쯤 검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박 전 원장은 취재진에게 “전부터 국정원에는 ‘삭제’라는 게 원천적으로 존재하지 못한..

The Citing Articles 2022.12.15

"감옥서 키운 영어에 김성태가 픽"…'조폭' 헬멧남 출세의 비밀

"감옥서 키운 영어에 김성태가 픽"…'조폭' 헬멧남 출세의 비밀 중앙일보 입력 2022.12.15 05:00 박현준 기자 1년 2개월째 계속중인 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수사에서 지난 13일 반짝 스타가 등장했다. ‘헬멧남’ 최우향(54) 전 쌍방울그룹 부회장이다. 지난해 10월15일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의 첫 구속영장이 기각됐을 때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 앞에 검정 라이딩 재킷과 빨간 헬멧을 착용하고 오토바이를 몰고 마중을 나와 ‘헬멧남’이라는 별칭이 붙은 최씨는 김만배씨의 범죄수익 은닉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돼 다시 화제가 됐다. 검찰의 관심사는 해외로 도주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김만배씨 사이의 연결고리이기도 한 최씨가 대장동 사건 전개과정에서 한 역할이겠지만 그가 그 역할 이상의 관심..

The Citing Articles 2022.12.15

김만배, 흉기로 극단선택 시도... 헬멧맨·통장 관리인 체포 다음날 자해

김만배, 흉기로 극단선택 시도... 헬멧맨·통장 관리인 체포 다음날 자해 어젯밤 차 안에서 흉기로 자해 병원 이송… 생명엔 지장 없어 송원형 기자 입력 2022.12.15 00:45 125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씨(화천대유 대주주)가 14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씨가 이날 오후 9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의 한 대학교 인근 도로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김씨의 변호인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흉기로 목 부위를 자해해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아주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119 신고를 받은 소방에서 관할 경찰서인 수원 중부경찰서에 ..

The Citing Articles 2022.12.15

대장동 '키맨' 김만배 극단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속보] 대장동 '키맨' 김만배 극단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MqUKAv3VOiw Dec 15, 2022 대장동 '키맨' 김만배 극단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사회 사회일반 [속보] 김만배 극단선택 시도 "목 부상…생명에 지장 없다" 중앙일보 입력 2022.12.14 23:14 업데이트 2022.12.14 23:24 김다영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ㆍ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15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헬멧 쓴 남성의 도움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바로..

The Citing Articles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