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尹위에 천장부, 개밑에 김종인' 조직도 논란…진중권 "정말 유치"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1-11-20 10:52 송고 이재명 선대위의 현근택 대변인이 19일 오후 올렸다가 내린 게시물. 윤석열 후보 위에 천공스승-장모-부인을 배치, 이들이 실세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윤 후보의 반려견도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보다 윤 후보에게 더 영향력이 있다며 비꼬았다.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보수 논객'이 아니라 '골수 좌파'라는 자부심을 갖고 산다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0일, 이재명 선대위가 연일 사고를 치고 있다고 혀를 찼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선대위의 현근택 대변인이 '윤석열 선대위 실제 조직도'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조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