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與, 국정원 댓글사건때 얼마나 난리쳤나” 유성열 기자 입력 2021-08-05 03:00수정 2021-08-05 08:38 “드루킹 사건이 훨씬 큰 여론조작” ‘文 사과 촉구’ 1인 시위장 또 찾아… 경제 윤진식 등 고문단 새로 꾸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지원했다. 윤석열 캠프는 이날 추가 영입을 통해 고문단을 새로 꾸리는 등 조직을 대폭 강화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을 찾았다. 1인 시위는 지난달 29일 정진석 의원을 시작으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으며 윤 전 총장은 시위 첫날에도 정 의원을 찾아 응원한 바 있다. 4일 권 의원은 윤 전 총장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