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이 극찬한 전문가 “1차 접종률은 가짜... 靑, 위기 모면하려 강조” 안종주 前지속가능분과위원장 일침 조선일보 장상진 기자 입력 2021.08.12 20:33 안종주 전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지속가능분과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백신 확보 실패로 곤경에 처한 상황에서 ‘백신 1차 접종률’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1차 접종률은 가짜 접종률”이며 “1차 접종률을 강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문재인 대통령의 극찬을 받았던 현 정부 청와대 출신 전문가로부터 제기됐다. 2018~2019년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지속가능분과위원장을 지낸 안종주 사회안전소통센터장은 지난달 프레시안에 ‘1차 접종률은 가짜 접종률…언론은 백신 접종률 낮다고 보도해야’라는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