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조의 충격 폭로… "뉴스데스크, 70%가 녹화였다" "녹화물을 생방송처럼 포장, 시청자 기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24일 리포트의 79%, 25일 리포트의 70%가 '녹화물'… 앵커 멘트까지 사전 녹화" "이 정도면 그냥 PD수첩… 뉴스데스크, 과거 1년치 이상 모니터하고 조사해야" 조광형 기자 입력 2021-08-26 16:22 | 수정 2021-08-26 16:55 사전에 녹화해 놓고 생방송 뉴스라고 했다니...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는 왕종명 앵커. ⓒMBC 뉴스데스크 방송 화면 캡처 매일 저녁 생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진 'MBC 뉴스데스크'가 방송분의 70%를 녹화물로 채워 방송했다는 충격적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사실을 폭로한 MBC노동조합은 "창사 이래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