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子 담임교사 “정경심, 수료증-상장 보내며 기록 요청” 박상준 기자 입력 2021-08-27 20:51수정 2021-08-27 20:58 출석하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전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혐의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 아들 조모 씨가 한영외고 2학년에 재학 중일 때 담임 교사를 맡았던 정모 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마성영)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조 전 장관 아들 조 씨의 담임 교사 정 씨는 “2학년 생활기록부 마감일 직전인 201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