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6 15

이현. 멋지게 살아 갈거야

?이현 데뷔곡 - 내사랑 지금 어디 ? 1970.4 박춘석 작사.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k5h5U78EmEg 1975년말 홀연히 자취를 감춘 25세 인기 절정의 연예인 그로부터 45년 후 고희에 가수로 복귀한 1970년대 하이틴 스타 이현 “다 가라앉은 나 같은 사람을 이렇게 챙겨주시는 분들은 누군가” 고희에 가수로 복귀한 1970년대 하이틴 스타 이현 이현의 신곡 2020.1 멋지게 살아 갈거야 --장욱조 작사.작곡 누가 주고 갔나요 - 김상만 작사 장욱조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iUef3Q-YeHY 1975년 〈누구일까 / 언약〉 이현의 마지막 음반 누구일까 · 이현 1975 이상기 작사, 이길봉 작곡 https://www..

Korean Arts 2021.08.06

40년후 고희에 가수로 복귀한 1970년대 하이틴 스타 이현

월간조선 03 2021 MAGAZINE 그때 그 사람 40년 후 고희에 가수로 복귀한 1970년대 하이틴 스타 이현 “다 가라앉은 나 같은 사람을 이렇게 챙겨주시는 분들은 누군가” 글 : 장원재 장원재TV 대표 ⊙ 아버지는 군번 1번 이형근 전 육군참모총장, 외할아버지는 초대 육군참모총장 이응준 장군 ⊙ 대학 재학 중에만 가수 한다는 조건으로 아버지 허락 얻었다가, 졸업 후 “그만두라”는 아버지 엄명에 활동 접어 ⊙ “박춘석 선생은 이현을 정통 트로트와 팝송의 중간지대를 개척할 가수로 픽업한 것” ⊙ 박춘석 작사·작곡의 데뷔곡 ‘내 사랑 지금 어디’로 데뷔…가요는 물론 영화·CF까지 진출한 1970년대의 아이돌 스타 ⊙ 아버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넌 가수를 하는 게 나을 뻔했다” 사진=조준우 1970..

Beautiful People 2021.08.06

이현 . 그리운 어머니

이현은 1950년 9월 7일 임시수도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생일을 축하할 수가 없었다. 본인도 생일 축하를 받을 마음이 없다. 이날이 어머니의 제삿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저를 낳고 어머니가 바로 돌아가셨어요. ‘아들이냐, 딸이냐?’고 물으시고는 할머니가 ‘아들이다’라니까 ‘한번 안아보자’라고 하시고는 바로 돌아가셨다고 해요. 글자 그대로, 저를 ‘딱 한 번’만 안아보신 거죠. 그래서 저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움은 있는데 얼굴도 모릅니다. 모습도 사진으로밖에는 뵙지 못했으니까요.” 사인(死因)은 임신중독이다. 인천 상륙작전 결행일이 1950년 9월 15일이니 이현의 어머니 이혜란(李惠蘭) 여사 는 낙동강 전투가 한창이고 대한민국이 벼랑 끝에 몰렸던 시기에 아들을 출산한 셈이다. 출생지는 ..

Luv and Arts 2021.08.06

슬픈 행복- 이현- 이별이 주고 간 슬픔

이현 . 슬픈행복 1972 박춘석 작사.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yrxjiFqQeUc 이현 . 타향등 1972 마상원 작곡집 https://www.youtube.com/watch?v=e0nNPcY6h5w 실개천 내 고향-이현 1972 이용일 작사 고봉산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QOOEP0nY6FU 이현 . 내사랑지금어디 1970.4 데뷔곡 박춘석 작사.작곡 가요무대 1419회 ( 2015 / 5 ) https://www.youtube.com/watch?v=AVHZHKEdDoQ 애원 · 이현 1973 박진하 작사.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rJ0xzCR9LiA 이현(Lee Hyun) - 이별이 ..

Korean Arts 2021.08.06

"남편 있는 신혼집서 상사가 성폭행…내가 동의했다니 너무 억울"

"남편 자는데 남편 상사가 성폭행.. 경찰, 무혐의 처분" 靑 청원 경찰 "피해자가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은 탓" 해명 남편 직장 상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으나 경찰과 검찰이 가해자 측 주장만 받아들여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청와대 홈페이지 "남편 있는 신혼집서 상사가 성폭행…내가 동의했다니 너무 억울"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1.08.05 08:53 VIEW 197,282 A씨가 남편의 직장 상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국민청원을 게시했다(왼쪽), A씨가 가해자 집 앞에서 자신의 시아버지가 1인 시위 중이라며 공개한 사진./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왼쪽), 온라인 커뮤니티 신혼집에서 남편의 직장 상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공분을 사고 있다. 30대..

Others... 2021.08.06

文대통령, 韓美연합훈련 모호한 한마디…당·정은 갈팡질팡

文대통령, 韓美연합훈련 모호한 한마디…당·정은 갈팡질팡 머니투데이 김지훈기자 입력2021.08.06 04:50 =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밤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손을 잡고 있다. 2018.9.19/뉴스1 [the300]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 군 수뇌부에 '수수께끼같은 단문 메시지'를 던지며 당·정이 혼란에 빠졌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북한측 한미훈련 중단 담화 이후 사흘만에 '신중한 협의'라는 구절로 대표되는 짤막한 지시를 내린 것을 두고 야권 일각에서 정부부처 혼선과 관련한 책임론을 제기했다. 군통수권자가 '북한 눈치보기'를 하며 지나치게 말을 아끼면서 국방부·국가정보원·통일부가 갈팡질팡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권도 당 차원에..

The Citing Articles 2021.08.06

이동재 1심 무죄에도…검사장들, 한동훈 포렌식 집착

[단독]이동재 1심 무죄에도…검사장들, 한동훈 포렌식 집착 [중앙일보] 입력 2021.08.06 05:00 수정 2021.08.06 06:46 7월 18일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뉴스1 서울중앙지검이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의 소위 ‘검언유착(검찰과 언론의 유착)’ 연루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1심 무죄 선고에도 불구하고 결론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부원장이 이 전 기자 무죄 직후 “수사를 빨리 마무리해달라”고 의견서를 냈지만 “한 번 더 휴대전화 포렌식을 시도하겠다”며 거부했다는 것이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1심 재판부는 7월 16일 ‘검언유착’ 의혹을 야기한 한 부원장과 이 전 기자의 통화 녹취록, 녹음 파일에 대해 “(제보자 X) 지모씨가 존재하지도 않는 정·관계..

The Citing Articles 2021.08.06

민주당 4선, 국민의힘 간다…오제세 "친문패권 회복불능"

[단독]민주당 4선, 국민의힘 간다…오제세 "친문패권 회복불능" [중앙일보] 입력 2021.08.06 05:00 민주당 4선의원 출신인 오제세 전 의원이 5일 오후 충북 청주시 한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프리랜서 김성태 4선을 지낸 오제세 전 의원이 금명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합류한다. 오 전 의원은 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회생 불능 상태인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무능과 무책임을 더는 바꿀 수도, 두고만 볼 수도 없었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다. 오 전 의원은 민주당에 몸을 담은 지 17년째인 중진이다. 관선 온양·대천시장을 지낸 행정 관료였던 오 전 의원은 인천부시장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의 권유로 정계에 뛰어들었고, 청주 흥덕갑과 서원에서 2004년 총선부터 내..

The Citing Articles 2021.08.06

어느 ‘新대깨문’의 일기

[논객 조은산의 시선] 어느 ‘新대깨문’의 일기 논객 조은산 '시무7조' 청원 필자 입력 2021.08.06 03:00 (※이 글은 지은이의 시각이 아닌, 각종 커뮤니티 게시글, 언론 기사 댓글들의 내용 등을 토대로 재편성한 풍자글임을 먼저 밝힙니다.) 나는 대깨문이다. 내가 언제부터 대깨문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어쩌다 살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본디 나는 귀가 얇고 심장이 약해 길거리에서도 온갖 종교인들에게 끌려갔다가 겨우 빠져나오길 반복했는데, 이만한 종교가 따로 없을 것 같기도 하니 사실 잘된 일이기도 하다. 한때 이런 글이 떠돈 적이 있다. 이른바 ‘대깨문의 일기’라 불리는 이 글은 짧고도 명쾌하게 대깨문의 실상을 까발리므로 심장이 꽤나 아픈 것이다. 먼저 읽어보도록 하자. ‘서울 서대문..

Others... 2021.08.06

충성 끌어내는 ‘외제’ 선물 정치 [북한TMI]

충성 끌어내는 ‘외제’ 선물 정치 [북한TMI] 경향신문 입력2021.08.06 06:00 북한은 고급 양주, 양복, 명품시계, 고급 승용차같이 북한에서 구하기 어려운 외제 사치품을 간부들에게 선물해 충성 경쟁을 유도하는, 이른바 ‘선물정치’를 해왔다.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사상 첫 전군 지휘관·정치간부 강습을 주재하는 모습. 연합뉴스 북한과 말레이시아 간 단교의 원인이 된 ‘북한 스파이’ 문철명. 불법 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미국서 재판을 받게 된 그에게 외신이 붙여준 또 다른 이름은 ‘위스키 스파이’다. 그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싱가포르에서 수십만달러어치의 양주를 구입해 북한으로 보냈는데, 이 중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 리갈’과 ‘조니 워커’, 프랑스산 ..

The Citing Articles 20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