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黨 지속 모욕해 혼란 가중” 與윤리위, 권성동은 ‘연찬회 술자리’에 엄중 주의 처분 조의준 기자 입력 2022.10.07 00:28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뉴스1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7일 0시 30분쯤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당원권 정지 1년’의 추가 중징계를 의결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이날 5시간 넘게 진행된 윤리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중앙윤리위는 이 전 대표에 대해 지난 7월8일에 결정된 당원권 정지 6개월에 추가해 당원권 정지 1년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미 지난 7월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를 받아 내년 1월까지 국민의힘 당원권이 정지된 상태였다. 이에따라 이 전 대표는 2024년 1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