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없다"…박지원 귓속말 논란에, 조성은이 꺼낸 사진 중앙일보 입력 2021.09.23 05:49 업데이트 2021.09.23 06:17 배재성 기자 사진 SNS 캡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박지원 국가정보원의 ‘제보 사주’ 의혹을 반박하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정조준했다. 조씨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상돈 전 국회의원과 귓속말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국민의당 분당 당시에 같은 종류 국회 회의들 사진, 이상돈 (전) 의원님께서 국가정보원장이 되셨으면 아마 이 사진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패널로 만들었겠지”라며 “언론인들과 카메라가 (많아) 어수선하게 소음이 많으면 어쩔 수 없이 (귓속말로) 들리도록 이야기해야 하는데 진짜 어처구니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