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손준성 PC 포렌식했지만… 증거 못 찾은 대검 입력 : 2021-09-12 17:18:52 수정 : 2021-09-12 17:18:50 수사정보담당관실 직원도 조사 의혹 뒷받침할 증거 발견 못해 공수처, 김웅 재압수수색 검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의 ‘고발사주 의혹’을 진상조사 중인 대검찰청 감찰부가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검사와 함께 근무한 직원들에 대한 조사를 벌였지만 현재까지 의미 있는 진술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 인권보호관의 컴퓨터에서도 의혹과 관련한 특별한 증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 감찰부 감찰3과는 지난주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 직원들에 대한 면담조사를 벌였다. 대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