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Arts

東京進行曲 .『東京行進曲』主題歌.

Jimie 2021. 9. 22. 14:59

東京行進曲』(とうきょうこうしんきょく)は、菊池寛の小説。または同小説を映画化した日本の映画作品、その映画の主題歌1929年無声映画で監督は溝口健二

 

東京進行曲 .佐藤チヤ子

日活映画『東京行進曲』主題歌. 昭和4年(1929年)5月発売

 

作詞:西條八十 作曲:中山晋平

佐藤千夜子Sato Chiyako sings

昭和4年(1929年)5月発売

 

1925년, 일본의 첫 라디오 방송국인 도쿄방송국(JOAK)가 개국함으로써 일본에 라디오의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2년 후 한반도에도 경성방송국(JODK)가 설립됨으로써 우리 방송의 역사도 시작되게 되고요.

 

일본 최초의 유행가, '도쿄행진곡(東京行進曲)'
이렇게 라디오 방송이 시작되며 본격적으로 '유행가(일본식 발음으로는 '류코카')'라는 이름으로 특정 노래들이 전파를 타기 시작했는데, 가장 처음으로 '유행가'로 불리게 된 음악은 1929년에 작곡된 '도쿄행진곡'으로, 당시 유명 여가수 사토 치요코(佐藤千夜子)가 불렀으며 레코드로 25여만 장이 판매되는 등 엄청나게 히트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dMCwRXKJeQ 

作詞:西條八十    作曲:中山晋平

歌詞

1 

昔恋しい 銀座の柳
仇(あだ)な年増(としま)を 誰が知ろ
ジャズで踊って リキュルで更けて
あけりゃダンサーの 涙雨

옛날이 그리운 긴자의 버드나무

서른 넘은 노처녀를 누가 알아주리오

재즈 춤추며 리큐르에 밤깊어져

날이 밝으면 댄서의 눈물 바다

 

*リキュール  리큐르 , 알코올에 설탕·향료 등을 섞은 혼합주

2 

恋の丸ビル あの窓あたり
泣いて文(ふみ)かく 人もある
ラッシュアワーに 拾ったばらを
せめてあの娘(こ)の 思い出に

사랑의 마루빌딩 저 창가에서

울면서 연애편지 쓰는 사람도 있어

러시아워에 주운 장미꽃을

굳이 그 처녀의 추억으로

3 

広い東京 恋ゆえせまい
いきな浅草 忍び逢い
あなた地下鉄 私はバスよ
恋のストップ ままならぬ

넓은 도쿄 사랑때문에 좁아

화려한 아사쿠사 사랑의 밀회

당신은 지하철 나는 버스

사랑의 스톱은 마음대로 안돼

4 

シネマ見ましょうか お茶のみましょうか
いっそ小田急(おだきゅ)で 逃げましょうか
かわる新宿 あの武蔵野の
月もデパートの 屋根に出る

영화를 볼까요 차를 마실까요

차라리 오타큐전철 도망갈까요

변하는 신쥬쿠 저 무사시노의

달도 백화점 지붕위에 뜨네

 

※  昭和 4년(1929)  영화 '東京行進曲'의 주제가로, 일본의 영화주제가 제1호임.  1절은 일본 제일의 번화가 銀座, 2절은 비지니스 중심지 丸の内(まるのうち),  3절은 대중오락센터 浅草,  4절은 신 개발지 新宿가 무대이다.

佐藤千夜子 東京行進曲 昭和4年の東京銀座 浅草

昭和4年(1929年)5月発売

https://www.youtube.com/watch?v=gY9u5FPyAis&t=36s 

 

『東京行進曲』と聞いて、原作の菊池寛の小説や、1929(昭和4)年公開の無声映画を思い出す人は少なかろう。興行的にはヒットしなかった映画を差し置いて、佐藤千夜子が歌った同名の主題歌の方が、今や世に知られ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