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내사랑 (1954) 호동아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245asCP7g7M 南仁樹는 1935년 말 또는 1936년 초에 시에론레코드를 직접 찾아가 테스트를 받고 선발되어, 1936년 2월에 방송 출연으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7월에 데뷔곡인 눈물의 해협 음반이 발매되었으나, 다시 오케레코드로 옮겨 12월에 첫 작품 돈도 싫소 사랑도 싫소, 범벅 서울을 발표했고, 이때부터 본명 대신 남인수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오케레코드 전속으로 많은 노래를 발표했고, 조선악극단과 오케싱잉팀 소속으로 무대 공연도 활발히 했습니다. 1940년 2월에 이철(李哲)과 불화를 빚어 한때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등 문제가 있었고,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