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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신 모욕했다"며 윤석열 만졌던 비석 닦아낸 김두관

"광주정신 모욕했다"며 윤석열 만졌던 비석 닦아낸 김두관 [중앙일보] 입력 2021.07.19 13:35 수정 2021.07.19 13:38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19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를 마친 뒤 박관현 열사 묘비를 손수건으로 닦고 있다. 지난 1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참배 후 박관현·김태홍 열사를 추모하며 묘비를 닦았다. 이에 김 의원은 이날 두 열사의 묘비를 손수건으로 닦은 뒤 "윤 전 총장이 만지고 간 비석을 닦아주고 싶다"며 "(윤 전 총장을) 대권후보에서 반드시 끌어내리겠다"고 말했다.뉴스1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지난 주말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비판했다. 김 의원은 19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The Citing Articles 2021.07.19

사랑은 기러기- 나훈아 - 애정이 꽃피던 시절

나훈아 - 사랑은 기러기 1969 가람 작사 민인설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oSLkP5jtPGc 나훈아 - 애정이 꽃피던 시절 1977 박성규 작사.곡 https://www.youtube.com/watch?v=p9ZhnaAZkx8 사랑의 이름 나훈아 mp4 https://www.youtube.com/watch?v=Ydl6gwpgHho 사랑의 이름 - 여운 1968 김중순 작사, 박춘석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qhKWx9-gBLo 나훈아 - 불길 1983 나훈아 작사.곡 https://www.youtube.com/watch?v=Tjx3Iq0rCcA

Korean Arts 2021.07.19

與, 전력 문제 없다더니… 정부 “공공기관 교대로 에어컨 꺼라”

[단독] 與, 전력 문제 없다더니… 정부 “공공기관 교대로 에어컨 꺼라” 조선일보 조의준 기자 입력 2021.07.19 10:39 연일 지속하는 찜통더위에 냉방기기 사용이 늘어난 지난 14일 오후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전력공사 본사 상황실에서 직원이 전력수급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전력 수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일부 언론에서 탈원전과 엮어 정부를 공격하고 있다”고 했지만, 정작 정부는 전력 부족 가능성을 이유로 19일부터 전국 공공기기관의 에어컨을 낮시간 대에 일시적으로 끄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서울정부청사의 경우 가장 더운 오후 2시30분부터 3시까지 내부온도를 28도로 유지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전력부족을 이유로 전국의 공공기관이 ..

The Citing Articles 2021.07.19

"휴대전화 비번 공개하라" 與 주장에…한동훈 "불법적 의도" 반박

"휴대전화 비번 공개하라" 與 주장에…한동훈 "불법적 의도" 반박 이데일리 남궁민관 입력2021.07.19 09:14 신동근 "한동훈 할리우드 액션식 오바 거슬려" 채널A 사건 무죄 선고 후 "비번 공개하라" 비판 한동훈 "검언유착 허구 드러났는데, 꼬투리 잡으려" 불법적 의도 지적한 뒤 "秋 휴대전화는 제출했나" 반박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동훈 검사장이 ‘채널A 사건’과 관련 자신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공개하라는 여권 정치인들의 주장에 대해 “불법적 의도가 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오히려 이들에 대한 수사에서 자신들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는 공개했냐며 반박의 수위를 높이기도 했다. 한동훈 검사장.(사진=연합뉴스) 한 검사장은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날(18일) 페이스북에 “한 검사장, 그렇게..

The Citing Articles 2021.07.19

김의겸에게 응답한 한겨레? "우린 당신처럼 취재하지 않는다"

한겨레 출신 김의겸 "기자 경찰 사칭, 과거 흔한 일" 옹호 논란 조선일보 2021.07.12 기자 출신 김의겸 "경찰 사칭 과거에는 흔한 일" ... 중앙일보 2021.07.12 김의겸 "경찰 사칭, 나이 든 기자 출신들에겐 흔한... 경향신문 2021.07.12 김의겸, 기자 경찰 사칭 논란에 "흔한 일..안 해본 사람 없어" 파이낸셜뉴스 2021.07.12 “경찰 사칭 흔했다”는 김의겸에 ‘기자 선배’ 정진석 “‘불법행위’ 교육... 서울경제 2021.07.12. 정진석, 김의겸에 "기자 경찰 사칭 흔한 일? 엄연한 범죄" 파이낸셜뉴스 2021.07.13 '경찰 사칭 흔했다'던 김의겸, "제 불찰" 결국 사과 조선일보 2021.07.13 김의겸 "기자 경찰사칭, 과거 관행"→ 언론노조 위원장 "우리..

The Citing Articles 2021.07.19

진보정권 자영업 잔혹사, 文 대통령의 잊혀진 약속

[천광암 칼럼]진보정권 자영업 잔혹사, 文 대통령의 잊혀진 약속 천광암 논설실장 입력 2021-07-19 03:00수정 2021-07-19 08:24 코로나·최저임금 이중고, 벼랑끝 자영업 “우리는 죄인이 아닙니다” 줄호소 文 “자영업자 의견 대변” 약속 지켜야 “우리는 죄인이 아닙니다.” 4단계 고강도 거리 두기가 시작된 가운데 내년 최저임금 5.1% 인상 결정이 나온 지난주, 수많은 자영업자들로부터 터져 나온 비명이다. 자영업자들은 가게 문을 닫은 심야에 차를 몰고 도심을 도는 1인 차량 시위를 벌이거나, 온라인을 통한 항의를 이어갔다. 하루하루 벌어먹고 살기 바쁜 자영업자들이 이런 집단행동에 나서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시간을 거슬러 가면 2004년 11월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에 음식점 주인 3..

The Citing Articles 2021.07.19

나훈아 “100살 우리 엄니도 펄펄 뛰댕겨… 코로나, 지지 맙시다”

나훈아 “100살 우리 엄니도 펄펄 뛰댕겨… 코로나, 지지 맙시다” ‘효자·효녀 수강신청’으로 불리는 나훈아 대구 콘서트 관람기 이혜운 기자 조선일보 입력 2021.07.19 03:00 “제가 이번만큼 힘들고 마음 졸이고 한 공연이 없었습니더. 고맙습니더.” 지난 16일 대구 북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가황 나훈아는 눈물을 글썽였다. 마이크를 든 손으로 감사의 뜻을 담은 ‘덕분에’ 모양을 만들고 있다. 사진은 소속사 제공 자료. 소속사 측은 공연장 사진 촬영을 금지했다. /예아라 예소리 “제가 공연 준비하면서 이번만큼 힘들고 맘 졸인 적이 없었습니더. 어젯밤에도 이를 어짤꼬, 오늘 새벽에도 어찌해야 하노. 저는요. ‘코로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이런 맘입니더. 우리가 코로나에 ..

Beautiful People 2021.07.19

아픈 역사를 상기시킨 싱하이밍 중국대사

아픈 역사를 상기시킨 싱하이밍 중국대사 2017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왕이 외교부장이 문 대통령의 팔에 손을 대며 말하는 장면. 장관급 인사가 상대국 지도자의 팔을 툭툭 치는 모습이 포착돼 외교적 결례 논란이 일었다. [CBS노컷뉴스 화면 캡처] -이덕일, 『조선 왕을 말하다』. -한명기, ‘이여송과 모문룡’(「역사비평」에 수록). -이양자, ‘위안스카이(袁世凱), ‘조선의 왕’으로 비유된 감국대신(監國大臣)’(「내일을 여는 역사」에 수록). 김건흡, ‘조선의 쇠락과 위안스카이의 위세’(미주중앙일보에 게재).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드 배치 철회를 주장하려면 자국 국경 인근에 배치한 장거리 레이더 먼저 철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7월 14일 ..

집값도, 선거도, 백신도 언론탓…여론통제 속내 드러낸 與

집값도, 선거도, 백신도 언론탓…여론통제 속내 드러낸 與 독소조항 가득한 언론중재법 민주당, 소위 통과 강행 태세 선거 패배·백신확보 지연 등 불리할 때마다 언론에 화살 與 "악의적 허위보도 막고 피해자 보호하기 위한 조치" 野 "개혁으로 포장된 장악법" 정주원, 최예빈 기자 입력 : 2021.07.18 17:21:34 수정 : 2021.07.19 06:58:15 ◆ 언론통제법 논란 ◆ 더불어민주당이 언론개혁 입법을 밀어붙이면서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포함한 언론중재법의 소위 통과가 임박했다. 야당은 가짜뉴스에 대한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은 언론중재법을 숙고 없이 강행 처리해선 안 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자칫 여당에 대한 비판 보도가 '가짜뉴스'로 규정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18일 문화체..

The Citing Articles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