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종전선언, 부작용 커" 반대… "사드는 우리 안보주권" 윤석열, 12일 외신기자 간담회서 "한미일 공조 업그레이드" 역설"3불정책은 中과 맺은 협정도 약속도 아닌… 文정부 입장일 뿐""요소수사태, 文정부 산업정책 문제 때문… 공급선 다변화해야" 손혜정 기자 입력 2021-11-12 17:29 | 수정 2021-11-12 17:4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강민석 기자(사진=윤석열 캠프)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가 '중국편향'적이라고 지적받는 문재인정부의 외교노선과는 확연한 차별화를 내세웠다. 윤 후보는 12일 외신기자들을 만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주권'과 더불어 한·미·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