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이재명 ‘오피스 누나’ 발언, 윤석열이 했다면 한방에 작살” 김자아 기자 입력 2021.11.04 08:04 네이버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 오피스 누나 이야기 포스터. /네이버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오피스 누나’ 발언에 대해 “희대의 코미디”라고 비판했다. 전 전 의원은 4일 블로그에 “‘오피스 누나 (이야기)’는 ‘직장에서 연상의 싱글맘과의 로맨스’를 그린 웹툰이라고 하는데 ‘오피스 누나’란 제목에 화끈하다 혹은 확 끌린다고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전 전 의원은 “’오피걸’을 떠올려서 화끈하다고 한 거냐, ‘무상연애’를 떠올리게 했느냐”며 “어쨌든 민주당은 대선후보로 전과 4범 이재명을 내세웠으니 애프터 서비스는 기본”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