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장동 사건 터지자 이재명 최측근, 성남시 직원들 '대장동 서류' 열람 차단" "대장동 사건 터진 뒤 경기도 비전전략팀장, 성남시 간부 수차례 찾아와" 증언 두 인사 만남 이후 성남시, 직원들 '대장동 관련 서류' 열람 막아 李 측근, 성남시 직원들 동향 파악 의혹도 특별취재팀입력 2021-10-15 15:01 | 수정 2021-10-15 15:01 성남시청 청사 전경. ⓒ강민석 기자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 사건이 불거진 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최측근 인사인 경기도 고위 간부가 성남시 직원들이 대장동 사업 관련 서류를 열람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 대장동 사업의 실질적인 주체였던 성남시가 정치권과 언론의 관련 자료 제출 요청을 묵살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사 측근이 성남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