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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조폭이 어떻게 이재명 집무실 책상에 발 올리고 사진 찍나”

장기표 “조폭이 어떻게 이재명 집무실 책상에 발 올리고 사진 찍나” “이재명은 경기동부연합과 밀접한 관계, 대장동 실체 벗기겠다” 배성규 논설위원 입력 2021.10.13 14:48 [장기표 출연] “이재명 배임죄 못 벗어. 문재인이 낙마시킬 것” 802 views Oct 13,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pvvKS9cyQ2U 장기표 전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는 13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성남의 국제마피아파(국제PJ파) 소속 조폭으로 알려진 인사와 시장 집무실에서 함께 찍었다는 사진이 회자되고 있다”며 “이 지사가 지역 조폭과 특수관계에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장 전 후보는 이날 조선일보 유튜브 겸 팟캐스트 ‘강인선·배성규의 모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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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천안함 논쟁 진행중”...최원일 “어느나라 경찰이냐”

경찰 “천안함 논쟁 진행중”...최원일 “어느나라 경찰이냐” 이해인 기자 입력 2021.10.13 11:14 13일 오전 10시 최원일 전 천안함장(가운데)이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 전 함장은 “경찰이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부정했다”며 김창룡 경찰청장의 면담을 요구했다. 왼쪽은 전준영 천안함 생존자 전우회장, 오른쪽은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된 고(故) 민평기 상사의 형 민광기씨. /이해인 기자 최원일 전 천안함장이 “경찰이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부정했다”며 경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앞서 서울 광진경찰서는 유튜브 생방송에서 최 전 함장에 대해 “미친 XX” “병X 같은 새X” “패잔병” 등으로 비난한 정모씨를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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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승리' 확정…이낙연 이의제기 수용 않기로

[속보]與 '이재명 승리' 확정…이낙연 이의제기 수용 않기로 중앙일보 입력 2021.10.13 15:24 업데이트 2021.10.13 15:37 배재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당무위원회의에 참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표 계산방식에 대한 이낙연 전 대표측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당무위의 이번 결정으로 이재명 대선후보 선출이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은 13일 오후 당무위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고용진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고 수석대변인은 “당무위는 지금까지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와 최고위원회가 해당 당규에 관해 결정한 것을 추인키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낙연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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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때 혼자 깨끗한 척하더니…” 최서원, 분노의 옥중편지

[단독] “박영수 특검 때 혼자 깨끗한 척하더니…” 최서원, 분노의 옥중편지 김명일 기자 입력 2021.10.13 14:00 박영수 전 특검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최서원(65·개명 전 최순실)씨가 옥중편지를 통해 최근의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을 비판했다. 그는 과거 국정농단 사태에 적용됐던 ‘경제공동체‘ 법리 등이 대장동 사태에는 똑같이 적용되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세상이 공정하지 않다”고 했다. 최씨가 지난 7일 조선닷컴 앞으로 보낸 옥중편지는 13일 도착했다. 편지에서 최씨는 “공익재단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업이 출연한 것을 가지고 저를 뇌물로 몰아세운 것이 박영수 전 특검 아니냐”면서 “혼자 깨끗한 척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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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장동자료 요구…이재명 "시아버지가 며느리살림 뒤지는 격"

野 대장동자료 요구…이재명 "시아버지가 며느리살림 뒤지는 격" 중앙일보 입력 2021.10.13 14:44 업데이트 2021.10.13 15:00 고석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선후보-당대표-상임고문단 간담회에 참석한 뒤 당 대표실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경기도가 '대장동 의혹' 관련 국정감사 자료제출을 하지 않았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이건 마치 분가한 자식 집에 가서 시아버지가 며느리 부엌살림을 뒤지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13일 국회에서 민주당 상임고문단과 상견례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료를 안 낸다고 경기도에 와 계신 모양"이라며 "상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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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영장·남욱 곧 귀국·文 철저 수사 지시...檢, 의지·능력 '시험대'

김만배 영장·남욱 곧 귀국·文 철저 수사 지시...檢, 의지·능력 '시험대' 뉴시스 위용성 입력2021.10.13 06:50최종수정2021.10.13 06:51 기사내용 요약 검찰, 김씨 조사 하루 만에 전격 영장 청구 배임·뇌물공여·횡령 등 혐의…14일 구속심사 남욱 "유동규가 결정권자...윗선 몰라" 곧 귀국 文대통령 "철저한 수사로 진실 조속 규명 총력" 검·경 핫라인 구축...수사과정 중첩·공백 최소화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1.10.1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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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대장동 의혹’ 수사 꼬리 자르기로 끝날 땐 큰 역풍 불 것”

“檢 ‘대장동 의혹’ 수사 꼬리 자르기로 끝날 땐 큰 역풍 불 것” [세상을 보는 창] 세계일보 입력2021.10.13 06:00 김종민 변호사 김만배·유동규 등 분배다툼 본류 아냐 사건 시발점은 승인해준 이재명 결재 ‘권력형 부패 게이트’ 이론의 여지 없어 檢, 성남시 압수수색 안 하는 건 이례적 개인적 일탈로 몰아가려는 의심 들어 부진한 수사 땐 특검 요구만 더 커질 것 野 ‘대장동 의혹’에 존재감 없어 실망 근본적 고민 없고 선거공약에도 없어 정권교체 여론 높지만 비전 제시 못해 현 정부 언론중재법은 민주주의 파괴 비판 언론에 재갈 물리려는 의도 명백 가짜뉴스 폐해 많지만 선 넘지 말아야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정·관계 로비 의혹에다 전직 고위 법조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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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핵심 김만배 구속영장 청구…檢 '윗선' 수사 여지 열었다

'대장동 의혹' 핵심 김만배 구속영장 청구…檢 '윗선' 수사 여지 열었다(종합) 檢 11일 조사 하루 만 법원에 사전 구속영장 청구 3일 유동규 이어 핵심인물 신병확보에 속도 배임 적용에 이목…"성남시 물론 이재명 염두한 듯" 김만배 측 "피의자 방어권 침해" 유감과 우려 등록 2021-10-12 오후 6:54:27 수정 2021-10-12 오후 7:02:48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 핵심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앞서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이어 핵심인물들의 신병 확보에 속도를 낸 것으로, 특히 유 전 본부장과 마찬가지로 김씨에게 배임 혐의가 적용됐다는 점에서 검찰이 ‘윗선’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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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누구시길래

그분은 누구시길래 [신동욱 앵커의 시선] 42,081 views Oct 13, 2021 https://www.youtube.com/watch?v=AmgVO-c5a5M 뉴스TVCHOSUN 972K subscribers "모든 마법사들이 그 이름을 입 밖에 내기 두려워했지"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악의 세력의 배후엔 볼드모트라는 사악한 마법사가 있습니다. 그의 추종자들 사이에서 "그분" "어둠의 주인" 또는 "이름을 불러서는 안 되는 분"으로 통하지요. ("그 지팡이는 누가 가지고 있나요") "그분의 이름을 말해선 안 돼" 그는 결국 해리와의 마지막 결투에서 패해 사라집니다. 요즘 아내분, 고객분, 팬분같이 어색한 존칭들이 생겨나면서 값이 많이 떨어졌습니다만, '그분'은 '그 사람'을 아주 높여 부르는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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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로색슨 동맹 선봉에 선 호주, 중국의 급소 찔렀다

[이슈 In] 앵글로색슨 동맹 선봉에 선 호주, 중국의 급소 찔렀다 연합뉴스 정열 입력2021.10.13 05:25 호주 석탄 금수한 중국은 '휘청'…호주는 되레 최대 흑자 英·美 설득해 오커스 결성…연일 '중국 때리기' 앞장서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인구 2천500만 명인 남반구의 중견국 호주가 국제 정치의 '키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다. 호주는 지난해 4월 스콧 모리슨 총리의 코로나19 발원지 조사 발언으로 중국의 전방위 무역 보복에 직면했다. 그러나 무역 보복에 큰 피해를 볼 것이란 예상을 깨고 반격에 성공하며 중국을 겨냥한 '앵글로색슨 동맹'의 핵심축으로 떠올랐다. 호주 잠수함 위에 서 있는 호주-프랑스 정상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호주산 석탄 수입을 금지한 중국이 대규모 전력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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