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1의 "소리글자 - 한글" 소년은 국민학교에 들기전 시골 서당에서 천자문을 익힌 덕분에 한자와 한글(언문,諺文)을 익혔었다. 학교 들기 전에 한글 하나는 마스터한 셈이다. 너무 쉬우니까...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간결한 소리글자인 결과, 오늘날 한국은 IT 세계 최강국으로 자리하였을 것이다. 옛날 학창시절, 한글날이 되면 영락없이 '글짓기 대회'는 그렇게 열렸었다. 소년이 어릴적 아련한 옛날에 //조선 세종임금이 온나라 안에서 명당을 찾기 위하여 한양에서 연(鳶)을 날렸더니, 경상도 별고을, 星州땅에 내렸더라~// ... 전설따라 삼천리~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신비롭게 듣고 신기하게 믿었었지. 선석산 (禪石山, 742.3m) 선석사 (禪石寺)앞에는 태봉(胎峰)이 솟아 있는데 내 고향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