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폭" 이런 영상 쏟아진다…野경선 흔드는 빅마우스 중앙일보 입력 2021.10.19 23:06 허진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은 “유튜브 정치의 결정판”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중앙포토 ‘홍준표 역대급 망신! TV토론 난리났다’, ‘홍준표·유승민 멘붕’, ‘유승민 꼴찌! 끝났다’ 18대 국회에서 활동한 진성호 전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진성호 방송’이 지난 17~18일 게재한 여러 동영상 썸네일(동영상 미리보기 화면)에 포함된 문구들이다. 해당 문구만 보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에게 마치 큰 일이라도 생긴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물론 실제 그런 정도의 사건은 벌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왜 이런 자극적인 문구가 썸네일에 등장할까. 정치권에선 “유튜브 이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