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설계 자체가 배임 범죄의 완성"… 윤석열, 이재명에 직격탄 본경선 진행되며 발언 수위 높여… 尹 "부정부패세력 박살 내야" "선거 4연패 주역들 터줏대감 안 돼"…홍준표·유승민에 직격탄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尹 캠프 시민사회총괄본부 대변인으로 이도영 기자 입력 2021-10-19 16:07 | 수정 2021-10-19 16:39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정상윤 기자(사진=윤석열 캠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19일 경쟁자인 홍준표·유승민 후보를 겨냥해 "선거 4연패 주역들이 당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기보다 새로운 피인 제가 뜻 있는 정치인들과 함께 당을 바꾸겠다"고 장담했다.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서는 "저렇게 설계하는 자체가 바로 배임의 완성"이라며 이재명 더불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