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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사위, 타이이스타 고위직 근무…이름은 제임스"

"대통령 사위, 타이이스타 고위직 근무…이름은 제임스" 중앙일보 입력 2021.08.25 01:00 업데이트 2021.08.25 03:30 강찬호 기자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스타항공 창업주로 회삿돈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구속기소된 이상직 의원이 지난 4월21일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될 당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오종택 기자 5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된 이상직 의원(전 더불어민주당)이 실소유주라는 논란을 빚어온 태국 저가 항공사 타이이스타. 이 회사에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 모(41)씨가 고위 간부로 재직했었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다. 2019년부터 1년간 타이이스타에 훈련국장(director of training)으로 근무했던 일본인 구마다 아키라(54)는 21일 ..

The Citing Articles 2021.08.25

귀막은 巨與 ‘입법 폭주’…법사위서 언론중재법 단독 처리

귀 닫은 권력, 끝내 언론 자유 짓밟다 [NEWS&VIEW] 與, 법사위서 언론징벌법 강행 오늘 국회 본회의서 통과 예고 “우리에게 부메랑 될 것”이라는 與 대선주자와 진보 단체들 반대 목소리마저 완전히 무시 정우상 정치부장 입력 2021.08.25 03:09 野 “언론재갈법 날치기 처리 말라” -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를 시도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의석수를 앞세워 ‘언론재갈법’을 날치기 처리하려 한다”며 반발했다. 민주당이 25일 본회의 처리를 예고하자 강민국(앞줄 맨 오른쪽) 원내대변인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법사위 회의실 앞에서 법안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새벽 국회 법사위에서 언론중재법..

The Citing Articles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