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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실'의 파격... 대표님 호출·메시지 초안이 사라졌다

'이준석 대표실'의 파격... 대표님 호출·메시지 초안이 사라졌다 입력 2021.06.24 04:30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7일 지하철 4호선을 타고 국회로 출근하는 길에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고 있다. 국회 본청 국민의힘 대표실에서 '대표님의 전화 호출'이 사라졌다. '36세·0선' 이준석 대표가 취임한 지 열흘 남짓 동안 대표실의 달라진 풍경이다. 필요한 일이 있으면 이 대표가 사무실로 나와 보좌진과 대화하다 보니, 이 대표의 책상에 놓인 호출용 전화기엔 먼지만 쌓이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통상적으로 당대표는 실무진들을 호출해 보고를 받거나 지시를 한다. 그러나 기자가 사무실 한쪽에서 지켜보는 동안 이 대표는 한 시간에 대여섯 번 정도 나와 실무진과 대화하고 자리로 돌아가는 일을 반복했다. 박..

The Citing Articles 2021.06.24

‘복당’ 홍준표 “맏아들 돌아왔다…정권교체 밀알 될 것”

‘복당’ 홍준표 “맏아들 돌아왔다…정권교체 밀알 될 것”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6-24 11:16수정 2021-06-24 11:22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24일 국민의힘으로 복당한 홍준표 의원이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며 복당 소감을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어쩔 수 없이 잠시 집을 떠나야 했던 집안의 맏아들이 돌아왔다. 당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국민과 당원 동지들,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밖에서 머문 시간 동안 저 자신을 돌아보고 오직 대한민국의 미래만 생각했다. 이번 귀가는 제 남은 정치 여정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국가 정상화와 더 크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The Citing Articles 2021.06.24

北歸 行-加藤登紀子

北歸 行-加藤登紀子 https://www.youtube.com/watch?v=De5m3MKms1w 原詞(旅順高等学校寮歌) 作詞・作曲:宇田 博 1 窓は夜露に濡れて 都すでに遠のく 北へ帰る旅人一人 涙流れてやまず 2 建大 一高 旅高 追われ闇を旅ゆく 汲めど酔わぬ恨みの苦杯 嗟嘆(さたん)干すに由なし 3 富も名誉も恋も 遠きあくがれの日ぞ 淡きのぞみ はかなき心 恩愛我を去りぬ 4 我が身 容(い)るるに狭き 国を去らむとすれば せめて名残りの花の小枝(こえだ) 尽きぬ未練の色か 5 今は黙して行かむ 何をまた語るべき さらば祖国 わがふるさとよ 明日は異郷の旅路 明日は異郷の旅路 加藤登紀子さんは 原詞(旅順高等学校寮歌)も歌っています。 この写真の動画は4年程前三陸海岸に行った時のものです。その中で、南三陸町旧防災対策庁舎、奇跡の一本松など倫理的に出して良いもの..

Japanese Arts 2021.06.24

北歸行-倍賞千恵子

北歸行-倍賞千恵子 https://www.youtube.com/watch?v=YdagKkaY5pw 北帰行 ほっきこう 作詞:宇田 博 作曲:宇田 博 (Uda, Hiroshi) 窓(まど)は 夜露(よつゆ)に濡(ぬ)れて 차창은 밤이슬에 젖고 都(みやこ) すでに遠(とお)のく 서울은 벌써 멀어져가네 北(きた)へ帰(かえ)る 旅人(たびびと)ひとり 북녘으로 돌아가는 나그네 홀로 涙(なみだ) 流(なが)れてやまず 눈물 그치지 않고 흘러요. 夢(ゆめ)は むなしく消(き)えて 꿈은 허무하게 사라지고 今日(きょう)も 闇(やみ)をさすろう 오늘도 어둠속을 방황해요 遠(とお)き想(おも)い はかなき希望(のぞみ) 아련한 그리움 덧없는 희망 恩愛(おんあい) 我(われ)を去(さ)りぬ 사랑이 나를 떠났도다 今(いま)は 黙(もく)して行(ゆ)かん 지금은..

Japanese Arts 2021.06.24

喫茶店の 片 隅 でー 松 島 詩子

喫茶店の 片 隅 でー 松 島 詩子 킻사텐노 카타 스미 데-- 마츠 시마 우타코 찻집의 한구석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있는 아름다운 이름의 찻집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가 머무는 언제나 아름다운 추억의 찻집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누구와 마주 앉거나 무슨 까닭 혼자이거나.... 사연 실은 선율따라 상념을 날리는 센치멘타루는... 다방[茶房]의 다반사(茶飯事) 찻집 한구석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노랫말과 선율과 아름다운 목소리와~~~ 님과 추억과 상념이~~~~ 아름답게 머무는 아름다운 시절의 수상(隨想)은 여전히 아름다운 님의 影法師(かげほうし) ! https://www.youtube.com/watch?v=EUDNTd1wjRo *************************************..

Japanese Arts 2021.06.24

사임→복귀→해임 GIST 막장극의 시작은 ‘인사위 숫자 싸움’

[단독] 사임→복귀→해임 GIST 막장극의 시작은 ‘인사위 숫자 싸움’ [중앙일보] 입력 2021.06.24 05:00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이 지난 2019년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학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벌어진 총장 해임 사태의 근본 배경이 교수·노조·총장 간 갈등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사회에서 해임당한 김기선 전 총장은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혀 내홍이 장기화할 조짐이다. 총 10명 중 노측 3→5명 요청하며 갈등 시작 노조 “임시 인사위 만들자는 뜻”이라며 반박 다른 4개 과학기술원 인사위 노측 참여 없어 김 전 총장은 23일 중앙일보와 전화 통화에서 GIST 구성원 간 극단적인 대립이 생긴 이유에 대해 “모든 일은 ..

The Citing Articles 2021.06.24

靑비서관 겨눈 '공부의신' 강성태 "25살에 1급, 이분이 탑"

靑비서관 겨눈 '공부의신' 강성태 "25살에 1급, 이분이 탑" [중앙일보] 입력 2021.06.24 01:52 수정 2021.06.24 02:09 사진 유튜브 캡처. 유튜브 구독자 101만명을 보유한 ‘공부의신’ 강성태씨가 최근 25살 청와대 청년비서관 임명을 둘러싼 논란에 한마디 보탰다. “지금까지 공신(공부의신)들에게는 좀 죄송하지만 이 분이 탑인 것 같다”면서다. 강씨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의신 강성태’에 올린 ‘25살 대학생이 청와대 1급 공무원 합격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공무원시험 수강생들에게)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할 거 아니면 때려치우라고 했었다. 그래서 수강생들이 정말 9급 공무원이 되려고 하루 10시간씩 공부하고 그런다”며 “그런데 9..

The Citing Articles 2021.06.24

공정 건드린 '25세 1급 비서관'···청춘은 '벼락출세'에 좌절했다

공정 건드린 '25세 1급 비서관'···청춘은 '벼락출세'에 좌절했다 [중앙일보] 입력 2021.06.24 05:00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새 청년비서관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내정했다. 연합뉴스 “단지 생물학적으로 젊다는 이유로 정권의 간택을 받아 평범한 청년들은 꿈꿀 수도 없는 1급 공무원 자리에 오른다면, 그것은 나와 무관한 누군가의 벼락출세라고 느낄 뿐이다.” 청년과 소통한다며 박성민 발탁 청년들 “불공정 벼락출세” 분노 불러 “차라리 공채 했으면 덜 억울할 것” 경쟁 통해 당대표된 이준석과 대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20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청년비서관으로 임명한 다음날 페이스북 페이지 ‘여의도 옆 대나무숲’에 올라온 글이다. ‘여의도 대나무숲’은 보좌..

The Citing Articles 2021.06.24

北 리선권 “무의미한 미국과의 어떤 접촉·가능성 생각 안 해”

北 리선권 “무의미한 미국과의 어떤 접촉·가능성 생각 안 해” 조선일보 노석조 기자 입력 2021.06.23 21:06 북한 리선권 외무상. /연합뉴스 북한 리선권 외무상이 23일 담화를 내고 “우리는 아까운 시간을 잃는 무의미한 미국과의 그 어떤 접촉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에 이어 미북 대화 가능성을 재차 일축한 것이다. 리 외무상은 담화에서 전날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발표한 담화를 언급하면서 “우리 외무성은 당중앙위원회 부부장이 미국의 섣부른 평가와 억측과 기대를 일축해버리는 명확한 담화를 발표한데 대해 환영한다”고 했다. 김여정은 지난 22일 담화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원회의 발언을 미국이 ‘흥미있는 신호’로 간주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

The Citing Articles 2021.06.24

문 정권의 모습은 어디 정상적인가

[김순덕 칼럼]문 정권의 모습은 어디 정상적인가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1-06-24 00:00수정 2021-06-24 01:17 윤석열 전 검찰총장·최재형 감사원장 대선에 뛰어드는 게 정상이냐고? 권력기관 독립성 뒤흔든 문 정권 그들을 대통령감으로 키워주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의 대선 출마 움직임에 대해 “두 자리가 가져야 할 고도의 도덕성, 중립성을 생각해 본다면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임기를 보장해준 취지 자체가 바로 고도의 도덕성과 중립성을 지키라는 취지였는데 그런 부분들이 지켜지지 않은 것은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첫 국회 답변에서 맞는 말을 했다. “사퇴한 지 얼마 안 된 전직 검찰총장과 ..

The Citing Articles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