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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윤석열 X파일 파쇄하겠다...각각 정부기관·여권에서 작성된 것"

장성철 "윤석열 X파일 파쇄하겠다...각각 정부기관·여권에서 작성된 것" 입력 2021.06.23 19:53 수정 2021.06.23 20:22 장성철 소장, SBS 뉴스브리핑 출연해 "문건 공개 않고 파기...오해·정치적 공방 가능성" "尹 제기한 불법사찰 문건은 아닌 듯"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홍인기 기자 야권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관련된 이른 바 '윤석열 X파일'을 폭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장성철 공감과논쟁정책센터 소장이 23일 돌연 "문건을 바로 파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 소장은 김무성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의 보좌관 출신으로,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X파일'을 거론해 정치권을 뒤흔들었다. 장 소장은 이날 SBS..

The Citing Articles 2021.06.24

‘윤석열 X 파일.pdf’ 작성자는 친문 유튜버였다

[단독] ‘윤석열 X 파일.pdf’ 작성자는 친문 유튜버였다 유튜버 “취재용으로 만든 노트” 해명 장성철 “내가 가진 문건과 다르다” 장상진 기자 김명일 기자 입력 2021.06.23 19:55 카카오톡 등을 통해 시중에 떠도는 다수의 이른바 ’윤석열 X 파일’ 가운데 하나는 친문(親文) 유튜버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이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윤석열 X파일-1.pdf’이라는 제목의 파일 정보를 캡처한 내용이 확산했다. 이 X파일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성장과정, 아내와 장모의 각종 의혹 등을 열거한 내용이다. 그 파일 정보에 나타난 작성자 이름은 정모씨. 친문 유튜브 채널인 ’열린공감TV’의 대표이사와 같은 이름이었다. 열린공감TV는 야권으로부터 ‘여당의 기관지 같은 역할을 하..

The Citing Articles 2021.06.24

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 564명 지원…유명인들도 지원

[단독]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 564명 지원…유명인들도 지원 윤다빈 기자 입력 2021-06-23 20:37수정 2021-06-23 21:04 장천 변호사.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호 공약으로 실시하는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에 2030 지원자 수백 명이 몰리면서 이 대표 선출 이후 불어닥친 정치권의 세대교체 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토론 배틀에는 전직 연예인과 아나운서, 대기업 대표이사 등 유명한 인사들도 지원하면서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임백천, 김연주 부부가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2.02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22일까지 토론 배틀을 위해 서류와 영상 제출을 마친 지원자는..

The Citing Articles 2021.06.24

“이준석 진짜 팬은 20대 아닌 60대" 이준석 돌풍 진짜 원인

“이준석 진짜 팬은 20대 아닌 60대" 이준석 돌풍 진짜 원인 [중앙일보] 입력 2021.06.23 17:47 수정 2021.06.23 18:25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0일 오후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준석 돌풍의 원인은 안티페미니즘도, 이대남의 결속도 아니다.” 헌정 사상 최초로 30대 당 대표를 만들어낸 ‘이준석 돌풍’의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정치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3회 뉴노멀 포럼’에서는 기존의 해석과 다른 새로운 분석이 제시됐다. 청년정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정한울 한국리서치 전문위원은 “그동안 많은 언론이 이 대표의 당선 결과를 20대 남성의 지지와 젠더 이..

The Citing Articles 2021.06.24

“검찰 특수부 남겨둔 건 대통령 뜻”

“검찰 특수부 남겨둔 건 대통령 뜻” [중앙일보] 입력 2021.06.24 00:03 권경애 이른바 ‘조국 흑서’(『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저자인 권경애(사법연수원 33기·사진) 변호사가 다음 달 발간할 예정인 신간 『무법의 시간』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여권 실세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권 변호사는 책에서 “조국의 시간은 무법의 시간이었다”며 최근 조 전 장관이 발간한 회고록 『조국의 시간』에 대응하는 성격의 책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권경애 변호사 “이광철, 내게 말해” 정권 초기 특수수사인력 늘리다 조국 수사 이후 조직 크게 축소 권, 신간 통해 여권 인사 행태 폭로 『무법의 시간』에 따르면 권 변호사는 2019년 4월 국회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안과 공수처 법안이 패스트..

The Citing Articles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