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나도 세지만 조국에 항복, '멘탈 짱' 인정…나 같으면 쪽팔려서" 뉴스1 입력2021.05.30 09:19 2020년 9월 25일 서울 강남구 최인아책방에서 열린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조국흑서) 저자 간담회'에 모인 조국흑서 집필자들. 왼쪽부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경애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김경율 회계사(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 News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조국의 시간'이라는 책을 내자 '조국흑서' 집필진들이 융단폭격에 나섰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9일 "조 전 장관의 멘탈은 연구대상"이라고 짧게 한 마디 하자 30일 서민 단국대 의대교수도 "멘탈 하나는 정말 알아줘야 한다"고 비판에 가세했..